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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필요"

전북광역자활센터, '2025년 광주·전남·전북특별자치도 자활정책 포럼' 개최
호남권 200여명 참석, 지방소멸대응 기금 활용 자활사업 개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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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백영규)는 26일 전주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2025년 찾아가는 광주·전남·전북특별자치도 자활정책 포럼'를 개최했다.

광주·전남·전북광역자활센터와 한국지역자활센터 광주·전남·전북지부가 공동 주관한 이날 포럼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자활사업 개발 및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광주·전남·전북지역 자활사업 관계자와 전국 각지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이중섭 센터장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및 연계방안’기조발제 시작으로 포럼이 시작되었다.

토론에는 예원예술대 사회복지대학원 최낙관 원장이 좌장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 예수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경휘 교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정책지원실 손홍범 실장, 익산지역자활센터 임탁균 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전북광역자활센터 백영규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자활’과 ‘지역살리기’라는 두 축이 어떻게 맞물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에 대해 현장과 행정, 정책과 실천이 조화를  이루는 방안을 나누며, 자활 정책의 새로운 방향성과 모델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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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백세종 103bell@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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