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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연이은 폭염에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일시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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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전주시가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우범기 전주시장의 소통 행보인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일정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제21대 대선 일정으로 중단됐다가 지난 4일 재개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들의 안전을 우려해 폭염 기간 동안 멈췄다가 오는 8월 19일부터 재개된다.

우 시장은 재개 이후 11월까지 매주 2~4개 동을 찾아갈 예정이다.

우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는 잠시 멈추더라도 폭염 기간 무더위쉼터와 경로당 등을 순회하면서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정 홍보 강화를 위해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전주지역 34개 동장들과 함께 ‘2025 동장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예정”이라며 “비록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는 중단되더라도 폭염 기간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 행보는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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