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추진

image
산업 현장 12대 안전 수칙.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는 △전국 고위험 사업장별 전담 감독관 지정 △12대 핵심 안전수칙 선정 △불시 점검을 통한 적발·시정조치 등 산업 현장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행한다.

이와 관련 전주지청은 관내 안전관리 취약 사업장 535개소(제조·기타업종 374개소, 건설업종 161개소)를 선정해 사업장별 전담 감독관을 지정했다.

배지연 지청장 직무대리는 “매주 현장으로 나가 안전조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안전은 비용이 아닌 투자라는 인식으로 사업주들이 솔선수범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