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시의회, 도로공사 사전예고 조례 제정...시민 불편 최소화

최명권 의원 대표 발의 조례안 원안 가결

image
최명권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421회 임시회에서 최명권(송천1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도로공사 사전예고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도로 신설, 보수 및 굴착 등 각종 공사에 대한 정보를 시민에게 사전 공개해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사로 인한 민원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정된 이번 조례에는 △용어 정의 및 적용 범위 △타 조례와의 관계 △사전예고 대상 및 사항 △사전예고 방법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최명권 의원은 “이번 조례는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소통하는 행정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