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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범기 전주시장, 국가 예산 확보 ‘온 힘’

국회 예결위원 만나 주요사업 예산 지원 요청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로 제출된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정 핵심과제 추진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우 시장은 4일 국회를 찾아 예결위원들과 전북 지역 국회의원, 전북에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을 두루 만나며 국가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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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왼쪽)이 한병도 국회 예결위원장에게 시정 핵심과제와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주시

특히 우 시장은 한병도 예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익산시을)과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 김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갑) 등 예결위원들에게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우 시장은 또 이성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김교흥 문체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안호영 환노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임오경 문체위 간사(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시갑), 황명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무안신안) 등을 상대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우 시장이 이날 건의한 사업은 △유학 정신을 잇는 심신 수양 및 한국 유교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간재선비문화수련원 건립’ △지역 내 콘텐츠 제작 및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AI 융합 전주 영화·영상 실증지원센터’ △전주의 글로벌 문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지제 야간문화공간 조성’ 등 9개 사업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강한 경제 전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예산안 확정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수시로 방문해 건의할 예정”이라며 “남은 기간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시스템을 구축해 전방위적으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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