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1:2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자체기사

고등학교 공사장서 근로자 추락해 숨져

image
남원경찰서 전경. 전북일보 DB

고등학교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시께 남원시의 한 고등학교 공사장에서 철거 작업 중이던 근로자 A씨(58)가 6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 장애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철거 업체 소속 근로자로, 작업 중 데크플레이트가 떨어지면서 추락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업체 대표와 현장 안전관리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등학교 #공사장 #남원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