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군산·정읍서 비닐하우스 화재 잇따라

군산과 정읍에서 비닐하우스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image
군산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 전북소방본부

지난 11일 오후 5시 20분께 군산시 옥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건물 125㎡가 전소되고 트랙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13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image
정읍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 전북소방본부. 

같은 날 오후 2시 35분께는 정읍시 신태인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180㎡와 사양 벌통 100개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92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작지만 강한' 전북도립미술관의 반란

경제일반전주상의

경제일반홈플러스 노조, 철야농성 재개…"지금이 골든타임"

경제일반전세사기 피해자 누적 3만4천481명…인정비율 63.7%

정치일반'역대급' SKT 개인정보 유출에도 30만원…배상 기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