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15일 김현익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과관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능별 성과 달성 현황 △추진 방향 및 향후 계획 등 시민의 치안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각 기능 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경찰은 올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마을회관‧복지관 등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면적으로 펼쳤다.
그 결과 전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가 44.4%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신속한 업무처리 및 친절한 민원인 응대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치안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김현익 경찰서장은 “시민들에게 공감받는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한 해의 결실을 맺을 시간이 한 달 남은 중요한 시점에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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