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에서 생산된 친환경 트랙터, 우즈베키스탄으로 첫 수출

image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에서 생산된 친환경 트랙터들이 우즈베키스탄으로 첫 수출된다.

15일 전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전북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ODA사업에 참여하는 TYM(대표 김희용, 김도훈)은 익산 공장에서 생산한 CNG(압축천연가스) 트랙터 총 50대(약 30억 규모)를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한다. 

이번 수출은 현지 인증, 기술검증, 보급 및 사후관리 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친환경(CNG) 농기계 보급의 국제협력 모델을 완성한 것이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북테크노파크가 추진해온 ODA 협력 사업이 실제 수출성과로 이어진 것은 매우 의미있는 결과이다”며 “향후에도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현지 네트워크, 기술검증, 마케팅 등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