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캠페인 등 통해 안전의식 강화
현대자동차 군산하이테크센터와 군산권역 블루핸즈는 최근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2025년 한마음 단합대회’ 및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이 함께하며 다시 한 번 안전 의식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안전은 정비에서, 행복은 동행에서’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각 블루핸즈 대표들이 함께 걸으며 화합은 물론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김지훈 군산하이테크센터장은 “고객의 안전을 지키는 일, 그것이 바로 우리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사명”이라며 “그 사명을 함께 이뤄나갈 때, 우리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신이섭 블루핸즈 대표는 "현장의 작은 부품 하나가, 그리고 정비 하나하나가 고객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안전에 최우선으로 가야한다“며 "그 일에 최선을 다 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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