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2-19 02:1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사)임실애향운동본부 제8회 애향본상 시상식…이철재·양재용 씨 수상

전북애향운동본부 윤석정 총재 등 참석 수상자들에 고향사랑에 갈채

(사)임실애향운동본부(본부장 박길수)는 18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제8회 애향상 시상식’을 가졌다.

박길수 본부장은 “소중한 내 고향을 더욱 풍요롭고 모두가 잘 사는 희망의 땅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이러한 염원이 임실인들의 소망이고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심민 임실군수와 장종민 의장, 박정규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애향운동본부 윤석정 총재 등 200여명도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애향본상에 전주 이철재 이중본 대표(성수면)와 서울 청웅면향우회 양재용 회장(청웅면)이 각각 수상했다.

이철재 대표는 임실치즈창업조합원으로서 고향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양재용 회장은 고향 특산물과 임실 관광 홍보 및 구매 등에 앞장섰고 고향 행사에는 자비를 들여 회원들을 참여시키는 등 고향 사랑에 앞장섰다.

윤석정 총재는 “고향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이철재, 양재용 회장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애향은 단순한 감정이 아닌 소리 없이 고향을 밝히는 등불”이라고 격려했다.

임실=박정우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