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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다고내푸드, 탈북민 위문품 전달

익산경찰서 찾아 선물세트 70상자 기탁

익산 향토기업 ㈜다고내푸드(대표 김강용)가 28일 익산경찰서를 찾아 설맞이 탈북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제공=익산경찰서

익산 향토기업 ㈜다고내푸드(대표 김강용)가 28일 익산경찰서를 찾아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지역 내 탈북민들이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선물세트 70상자로, 각 탈북민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강용 대표는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탈북민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익산경찰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탈북민 정착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창훈 서장은 “고향을 떠나 낯선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탈북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강용 대표는 2009년 3월 익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최초 설립 시부터 활동하며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회장을 지냈고 현재는 고문직을 맡고 있다.

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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