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6-01-29 14:51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군산시 ‘우리마을 인턴십’ 운영

장애 학생의 지역사회 기반 현장실습 프로그램 추진

Second alt text
군산시청 전경.

군산시가 추진중인 장애 학생의 지역사회 기반 현장실습 프로그램 ‘우리마을 인턴십’이 오는 2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본격 운영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차를 맞은 이 사업은 교육발전특구(2차) 시범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을 발굴해 특수학교‧발달장애 대안학교 및 평생교육시설 등의 재학생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참여 희망 기업과 학생을 모집했으며, 총 10개 기업·12명의 학생이 신청했다.

최근 6개 기업과 9명의 학생이 최종 매칭됐으며,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인턴십이 시작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주식회사 행복합니다 △주식회사 청기와 △사회적협동조합 드림허브군산에프에스 △말통커피 군산점 △농업회사법인 산돌팜 △오유커피이다.

인턴십은 멘토-멘티제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1명의 멘토가 1~3명의 멘티를 맡아 주 15시간의 근무를 함께하며 현장 중심의 직무 교육과 정서적 지원을 동시에 제공한다.

멘토에게는 월 70만 원, 멘티(참여 학생)에게는 월 8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이 사업은 단순한 직무체험을 넘어 참여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사회 진입의 디딤돌이 되고, 기업에게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우리마을 인턴십사업은 지역사회 안에서 모두가 함께 배우고 일하는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기업과 학생 모두가 실질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군산=이환규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리마을 인턴십 #군산시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