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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 가보니

김관영 지사, 1일 전주대서 행사 진행…구름 인파 속에서 도전기 펼쳐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가 1일 전주대학교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김영호 기자

“전북을 위해 발로 뛴 1200일의 기록들, 그간의 도전과 발자취를 책 한 권에 소복이 담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1일 전주대 학생회관에서는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김관영 지사와의 사진 촬영 및 사인회가 준비됐으며 축하 화환은 사양한다고 사전 안내가 이뤄졌다. 행사는 하루 연기된 상황 속에서 진행됐는데 주변 일대는 사람들과 차량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수용 규모가 700석 가량의 객석은 가득찼다.

“저에게 도정은 곧 도전이며, 도전은 인생의 가치입니다.”

김 지사는 이날 “전북 대도약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행사장 벽면에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대기업 7개사 유치, 전북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특별자치도 출범 등 민선8기 도정 성과들이 대형 현수막에 쓰여 있었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김 지사는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당시 입었던 흰색 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민주당 권노갑 상임고문과 박찬대·이성윤·윤준병 국회의원, 문승우 도의장과 이명연 도의원을 비롯한 도의원들, 우범기 전주시장과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도내 시군 단체장, 채이배 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권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김 지사의 집념과 자신감은 60년 동안 함께해 온 김대중 전 대통령과 같다”며 “호남에서 김 전 대통령을 만든 것처럼 전북에서도 해보자”고 말했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정세균 전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 민주당에서는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등 타 시·도 단체장들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외에도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축전을 보내왔다.

김 지사는 책에서 시골 소년으로 출발해 고시 합격으로 공직자 경험, 재선 국회의원 등 경력과 초대 특별자치도지사로 현장에서 답을 찾으면서 말보다는 실천을 강조해온 실용 행정 이야기를 풀어냈다.

우선 그에게 사람들이 도전의 이유를 묻는 것에 대해 “시골 소년에서 서울로 올라가 6번 실패 끝에 도전하고 또 도전해서 고시 3관왕을 달성했다”고 답했다. 김 지사는 “저에게 도정은 곧 도전이며, 도전은 인생의 가치이다”고 밝혔다.

그는 “전북의 발전을 위해 도지사가 직접 공모 사업 유치전에 발표자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20분 주제 발표를 하기 위해 20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림픽 국내 후보 유치전에도 49대 11의 투표 결과로 이겼는데 해외 14개국과 경쟁은 이제 시작이다”며 “도민들과 힘을 모아서 반드시 올림픽 유치를 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지사는 “끊임 없이 도전하지만 도민에게는 겸손하고 도정에선 유능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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