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 한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쳐 도주한 10대가 범행 6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김제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군(1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5시 15분께 김제시의 한 금은방에서 은 제품 등 40여 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CCTV 분석 결과 A군은 망치로 금은방 현관과 진열장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한 뒤 금품을 훔쳐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오토바이 역시 절도한 물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범행 전 인근 아파트에서 차량 털이를 하며 금은방을 물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전주의 한 찜질방에서 A군을 검거했다.
경찰은 귀금속을 회수하고 A군을 상대로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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