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교직원들이 초과 근무 수당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 중이다.
4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군산대학교 교직원들의 초과 근무 수당 부정 수급 의혹을 담은 진정서가 최근 경찰에 접수됐다.
진정서에는 지난해 3월부터 군산대학교 교직원 80여 명이 실제 근무를 하지 않고 초과 근무를 신청하는 등 수당을 부정하게 수급했다는 의혹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정서가 제기한 교직원들의 총 부정수급 액수는 약 13억 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기 혐의로 관련 진정이 접수된 상황은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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