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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한국표준협회 전북지역본부장 전성근

KS·ISO 인증을 넘어 AX시대의 기준을 만들고 있어
8월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연대회 전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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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전성근 전북지역본부장

“국가품질혁신경연대회가 13년 만에 전북에서 국가급 행사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개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월 한국표준협회 전북지역본부장에 취임한 전성근 본부장의 말이다.

42세의 젊은 나이에 지역본부를 이끄는 그는 최근 트랜드에 맞는 인증과 교육 등에 힘쓰고 있다.

전 본부장은 “한국표준협회는 제품인증(KS, JIS)은 물론 시스템인증(ISO 9001, 14001) 등 국내 최대 인증기관으로 국가 품질경쟁력 강화와 맞춤형 위탁·현장 교육으로 인공지능(AI)이나 생산·설비·안전 등 전 분야 교육서비스도 제공하고 있고, 최근에는 안전보건(ISO 45001) 인증과 환경(ISO/UNDP 53301) 인증도 예정되어 있다”며 시대에 맞는 사업분야 확장을 설명했다.

이어 “전북지역 우수 기업들의 제품인증을 넘어 품질경영과 AX·DX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더욱더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본부장은 “산업계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연대회’를 올해 8월 전북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는 5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일원에서 대기업부터 중견·중소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군부대 등 전국 각 시·도 예선 수상팀과 우수기업·기관 등의 분야별 최고의 품질조가 경쟁하게 된다”고 밝혔다.

대회에 앞서 지난달 29일 ‘2026년 전북자치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전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고 전북지역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전북자치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보전경영(EAM)과 빅데이터·AI, 탄소중립, 신제품개발(NPD) 등 18개 부문에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기업 규모별로 나눠 심사가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전력공가 전북본부의 ‘일파만파’분임조가 ‘변전 에너지 저장장치(ESS) 진단점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처리 시간단축’ 사례를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한 도내 기업의 품질혁신 우수 사례를 적극 활용하고, 분임조의 발표 역량과 개선 활동 수준을 끌어올려 8월 전국대회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전성근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2010년 한국표준협회에 입사해 ESG경영센터와 경영혁신센터, 인재경영실 등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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