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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29일 아동복지시설에 친환경 녹색공간을 만드는 NH초록세상 제1호를 조성했다. 전주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김혜란 센터장 등이 참석해 천연 이끼 식물인 스칸디아모스로 만든 식물벽(Plant Wall)을 조성했다. NH초록세상은 농협은행 ES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고 쾌적한 청소년 교육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아동센터에는 천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로 만든 친환경 식물벽이 설치됐으며 가습 및 제습 효과가 뛰어난 공기정화식물을 통해 실내 미세먼지 감소 및 인테리어 효과 등 아동시설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경민 본부장은 “이번에 조성한 녹색공간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류임철)은 지난 7월 출범한 제9기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 역량 강화와 의원 간 소통 및 교류 촉진을 위해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공동주관으로 2022년 지방의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재원은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온 과정을 올해는 서울(8.30.), 대구(9.14.), 완주(9.29.) 3개 지역에서 권역별로 개최함으로써, 보다 많은 지방의회 의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참석자를 적정규모로 한정하고,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를 병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양대 선거를 통해 새 정부와 제9기 지방의회가 동시에 시작하는 해로써, 중앙과 지방의회 간 상호 이해를 촉진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30일 서울에서는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의 ‘지방의회 발전방향’ 강의를 시작으로, 김병준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위원장이 ‘새정부 국정기조의 이해’를, 이기우 인하대 교수가 ‘권역별 지역 현안 특강’을 진행한다. 이후 강감창, 서윤기 前 서울시 의원이 의정활동에 대한 경험담을 전해 줄 ‘성공적인 의정활동 전략’을 강의하고, 지방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과 공정’을 주제로 한삼석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의 강의도 예정돼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개청 60주년을 맞아 ‘과거와 미래, 상상을 현실로 연결(connect)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전북혁신도시 본청 일대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기념행사는 농업·농촌의 성장과 개청 이래 지속해 온 농업기술 개발·보급 성과를 재조명하고,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자는 뜻에서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은 개청 60주년 기념행사와 ‘2022 농업기술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최근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농업인, 국민과 폭넓게 공유할 계획이다. 첫날 개청 기념식에서는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농업, 국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촌진흥청의 2030 미래 비전과 혁신 방안을 발표한다. 올해로 6회째 맞는 농업기술박람회는 농업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볼 수 있도록 농업생명관, 스마트농업관, 지속 가능 농업관, 케이(K)-농업기술관, 지역특화농업관, 청년농업관, 농산업관, 농업과학관 8개 주제관으로 꾸며진다. 이밖에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우수사례 전시 △청년농 아이디어 경진대회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 등 젊은이들이 농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농촌진흥청은 불과 60년 전 불가능해 보이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냈던 선배들의 담대함과 치열함을 되새기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며 “농업혁신 60년, 국민 행복 100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이 추석 성수기간 중 농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지난 26일 장수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대표 박평열) 등의 현장을 방문하고 농산물 재고현황과 과일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전북농협은 추석 성수품인 사과·배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입고 및 선별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수기간 중 원활한 공급을 위해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활용하고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이른 추석에 따른 출하가능물량 감소와, 원자재가격 상승, 금리상승 등 농업인, 소비자 등이 모두 힘든 상황에서 고생스럽지만 과일 수급안정을 위해 최대한 공급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26일 식량, 원예‧특작, 축산 분야 품목별 농업인 단체장을 초청해 농촌진흥사업 핵심 국정과제 방향을 공유하고, 농업 분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가졌다. 전북혁신도시에서 진행된 이 자리는 지난 7월 8일 서울에서 개최한 농업인 단체장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조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집중호우로 농작물이 물에 잠기거나 농경지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빠른 영농 재개를 위한 기술지원을 추진 중이며 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해 농업인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농업 현안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업인 단체와 충분히 소통할 것을 약속한다"며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JB금융그룹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추석 특별자금 지원에 나섰다.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은 전북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말까지 '추석 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신규 2500억원과 만기연장 2500억원 등 총 5000억원이다.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 대출 만기 연장이 해당된다. 대출 금리는 거래 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 시켰다.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신규 3000억원과 만기연장 3000억원 등 총 6000억원의 특별자금을 9월말까지 지원한다. 신규자금 3000억원은 ‘중소기업 특별자금대출’을 통해 지원되며 업체당 지원 한도는 최고 50억원으로 지난 설 특별자금대출보다 20억원 상향됐다. 산출금리 대비 최대 0.7%포인트 우대받을 수 있다. 만기연장자금은 지난 설 명절보다 1000억원 증액된 규모로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차주가 원할 경우 만기 연장을 가능하게 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 특별운전자금 지원은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에서 관리하는 군산구암 휴먼시아 아파트가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와 함께 금연 아파트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산구암 휴먼시아 아파트의 흡연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상담, 금연 지도, 건강 교육, 기초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화진 군산구암 휴먼시아 아파트 관리소장은 “전북금연지원센터와 흡연으로 인한 입주민 간 분쟁 해소에 더욱 노력해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는데 다양한 금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동군산농협(조합장 박영근)은 지난 24일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하나로마트&로컬푸드 디오션점’ 개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영근 조합장 및 임원, 대의원 등 동군산농협 내부 조직장을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 관내외 농축협 조합장, 농협전북지역본부 임직원, 전북도의원, 군산시의원 등 외부인사 100여명이 함께하며 우리농산물 판매 확대를 염원했다. 군산 구암동(구암로 110)에 위치한 디오션점은 부지면적 6,271㎡, 건축면적 1,821㎡의 지상 1층 규모의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로 구성돼 One-Stop 쇼핑이 가능하며, 264㎡ 규모의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300여명의 농가가 참여해 350여 품목의 농산물 및 가공품을 판매한다. 정재호 본부장은 성공적인 개점식에 축하를 전하며 “전북농협에서도 예산 및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출하농가의 소득이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 기금운용본부는 환경·사회·책임투자(ESG) 전략과 관련해 이달 중 블랙스톤 크레딧의 지속가능 자원(Sustainable Resources) Credit 플랫폼 펀드에 약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가 대체투자 분야에서 ESG 테마의 크레딧 전략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투자하는 지속가능 자원 Credit 펀드는 재생에너지, 기후 변화 솔루션, 에너지 전환 등 ESG 관련 섹터 내 기업들과 크레딧 전략을 통해 협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부문의 높은 성장성뿐 아니라, 크레딧 구조를 통해 물가 및 이자율 상승에 대한 하방 안정성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스톤 크레딧 부문은 크레딧 전문 운용사인 GSO Capital Partners를 블랙스톤 그룹이 2008년 인수해 설립됐다. 전 세계 14개의 오피스에 약 424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며, 전체 펀드 운용 규모는 약 250억 달러에 달한다. 안효준 기금운용본부장은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신규 전략 발굴을 위해 노력해 온 국민연금이 상당 기간 신중한 검토 끝에 지속가능 자원 Credit 플랫폼 펀드 약정을 결정했다”면서 "기금의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부서장 수시인사를 통해 29일자로 신임 전북지원장에 김충우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실장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충우(55) 신임 전북지원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20여년 간 검사로 재직했다. 조정석 전북지원장은 금융감독원 보험사기대응단 실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전)- 본 건은 중인보건진료소 남서측 인근에 소재하며, 주변은 단독주택,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및 주상나지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출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간선도로가 통과하고 시내버스승강장이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 사다리형평지로서 자연녹지지역, 자연취락지구, 가축사육제한구역, 자연재해위험지구다.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임야)- 본 건은 장전마을 북측 근거리에 위치하고 주로 임야가 소재하는 산간지역이다. 왕복 2차선 포장도로에 접하나 차량 및 농기계의 출입은 어렵고, 대중교통의 빈도 등을 고려하면 제반 교통사정은 다소 불편한 편이다. 대체로 서측 및 남서측으로 하향경사를 이루는 부정형의 토지이며, 농림지역이고 가축사육제한구역, 수변구역, 임업용산지, 접도구역, 공장설립제한지역이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근린주택)- 본 건은 전주여울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다가구주택이 주를 이루고 소규모 상업시설이 혼재한다. 인근에 시내버스 승강장이 있으며 전주시내외 방면 차량통행 원활하다.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4층건물로서 석재 붙힘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기본적인 위생 및 급배수설비, 도시가스설비 등이 되어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전북 기업들의 체감경기도 얼어붙은 모양새다. 24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8월중 전북지역 기업경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조업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전월과 동일했으며 비제조업 업황은 소폭 하락했다. BSI는 기업 경기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기업체의 응답을 토대로 경영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지역 내 음식료품, 석유화학, 금속제품, 자동차, 중화학공업 등 제조업 업황 BSI(83→83)는 전월과 동일했으며 9월 업황전망 BSI(78→88)는 전월대비 10p 상승했다. 전국의 경우 8월 실적(80)은 전월과 동일했고 9월 전망(82)은 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제조업의 매출 BSI 실적은 97로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며 9월 전망(99)은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채산성 BSI 실적은 76으로 전월대비 6p 상승했으며 9월 전망(77)은 전월대비 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사정 BSI 실적은 86으로 전월대비 4p 상승했으며 9월 전망(83)은 전월과 동일했다. 제조업체가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29.6%), 내수 부진(26.1%),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20.8%)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 내 건설업, 도소매, 운수업,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업황 BSI(72→70)는 전월대비 2p 하락했으며 9월 업황전망 BSI(75→68)는 전월대비 7p 하락했다. 전국의 경우 8월 실적(82)은 전월대비 2p 상승했고 9월 전망(82)은 2p 상승했다. 지역 비제조업의 매출 BSI 실적은 81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9월 전망(81)은 전월대비 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산성 BSI 실적은 71로 전월대비 3p 하락했으며 9월 전망(73)은 전월대비 4p 하락했다. 자금사정 BSI 실적은 67로 전월보다 5p 하락했으며 9월 전망(64)은 전월대비 1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체가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은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25.5%), 내수 부진(25.1%)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기업경기조사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전북 410개 업체를 대상으로 392개 업체가 응답해 이뤄졌다.
“국가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 골재공급에 기여하는데 더욱 헌신하겠다” 전라권역 국가기반시설 및 민간 건설현장 등에 골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건설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2022년 건설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 (유)상두산업 권순태 회장. 그는 지난 1997년부터 25년 동안 골재채취 업을 경영하면서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도로포장공사 보조기층용으로 사용되는 ‘혼합골재’를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및 공사용자재 공공기관 직접구매 대상품목’지정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토석채취 현장관리 업무담당자 교육 제도 도입을 추진해 토석채취허가 및 채석신고 사업장의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골재 품질조사결과 공표 제도를 도입해 골재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과 불법·불량골재 유통 근절에 기여했으며 각종 규제 및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관계 부처에 건의해 업계의 사업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특히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도시개발사업 등에 안정적으로 골재를 공급함으로써 전주·완주 혁신도시 조성사업 건설공사, 순창 순화지구 건설공사, 익산 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공사, 전주 만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건설공사 등 전라권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이바지했다. 권 회장은 정읍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 꿈드레장애인협회 후원회장,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전북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했으며, 정읍시민장학재단 및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쾌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골재협회 전북지회장, 한국골재협회 상임부회장, 동전주장례식장 대표, 전주시유도회장, 전북유도회장, 상두산업 회장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순태 회장은 전주시민의장, 전북친절봉사대상, 전라북도지사 표창 3회,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권순태 회장은 “코로나19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기 국면에서 골재업계도 불황과 위기에 봉착해 있는 만큼 종사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며 고 말했다.
익산에 있는 한정식 집에서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불고기로 조리해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가 적발돼 형사입건 됐다. 역시 익산지역 도시락업체에서도 스페인산 돼지고기를 불고기도시락으로 조리해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가 적발됐다. 전주에 있는 한 음식점도 미국산 돼지고기를 ‘연탄불고기덮밥’으로 조리해 배달 앱으로 통신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 축산물 원산지 위반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지만 전북지역에서 외국산 축산물을 국산으로 거짓표시하는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민욱, 이하 전북농관원)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한달동안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식육 및 축산물 가공품의 원산지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25개 업소(거짓표시 14, 미표시 11)가 적발됐다. 전북 농관원은 이번 일제점검을 위해 특별사법경찰관 8개 반 19명을 권역별로 투입해 축산물 가공·판매업체 등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위장 판매하는 행위, 음식점에서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최근 통신판매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사이버전담반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 커머스), SNS 등 통신판매업체를 사전 모니터링 하는 현장단속도 진행했다. 전북 농관원은 이번 점검에서 적발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 및 과태료 처분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업체는 형사입건 후 검찰 기소 등 절차를 거쳐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원산지 ‘미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원산지 ‘거짓 표시’ 및 ‘2회 이상 미 표시’한 업체에 대해서는 업체명과 위반사항 등을 농관 원 및 한국소비자원 등 누리 집에 공표한다. 전북 농관원 김민욱 지원장은 “이번 축산물 원산지 일제 점검을 통해 축산물의 부정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들이 우리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원산지 홍보와 단속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사)한국새농민 전북도회(회장 이기성)는 24일 부안 계화종합복지센터에서‘2022년 한국새농민 전북도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서거석 전북교육감, 김광수 부안군의장 등 7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한국새농민 전북도회는 행사에서 부안군에 농산물꾸러미 250개(8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우수회원에 대한 농식품부장관, 전북도지사, 농협중앙회장, 전북농협 본부장 표창장 시상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기성 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삼아 유통구조 개선과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대응을 통해 농업을 선도하는 새농민회의 역량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조봉업 전북도 부지사는 “스마트팜 조성 확대와 귀농·귀촌 활성화를 통해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고 농산물 유통 시스템 확대로 농가소득을 높여가겠다”며, “전북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도정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재래 닭 ‘오계’의 정액을 동결하기 위한 보존액(동결 보존액)에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발린(valine)을 첨가한 결과, 정자의 생존성이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가금류의 난자인 달걀을 동결 보존할 수 있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살아있는 가축(생축) 위주로 보존하던 가금 유전자원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같은 가축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재래 닭‘오계’의 동결정액을 녹인(융해) 후 정자 운동성을 높이기 위해 동결 보존액에 다양한 물질을 첨가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발린을 동결 보존액에 10mM 첨가했더니 첨가하지 않았을 경우보다 융해 후 정자의 운동성이 13.25%p, 직진성은 4.97%p, 빠른 직진성은 5.30%p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정자 첨체*의 온전성을 비교한 결과, 발린을 첨가했을 경우 92.83%로 나타나 발린을 첨가하지 않았을 때(78.67%)보다 14.15%p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 재래 닭‘오계’정액의 동결 보존액 첨가제로 발린을 활용하면 정자의 생존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보유하고 있는 닭 5품종 31계통을 대상으로 동결 보존액에 여러 물질을 첨가해 닭 동결정액의 생존성을 높이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최창용 센터장은 “우리나라 고유의 가금 유전자원을 안전하게 영구 보존할 수 있도록 생식세포 동결보존 효율성을 향상하고 활용 가치를 높이는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고 나서 지난 30년 동안 전북이 중국과의 무역을 통해 거둔 성과도 적지 않지만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과정 중에 직면하고 있는 과제도 적지 않다. 2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대중(對中) 수출액은 해마다 늘어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1629억 1300만 달러를 달성했는데 전북의 대중 수출액은 16억 5400만 달러로 중국과의 국내 수출액 가운데 0.98%에 머물러 미미한 수준이다. 이는 10년 전인 2011년 말에 한국의 대중 수출액이 1341억 85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이 가운데 전북은 16억 8900만 달러로 전국의 1.4%를 차지한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줄어든 수치다. 이같은 배경에는 해를 거듭해도 변하지 않는 지역 내 열악한 산업 구조를 꼽을 수 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공개한 기업경기조사에서 지역 제조업체들이 겪는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 부진이 컸는데 이를 타개 위해 수출이 첨병 역할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과의 활발한 무역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전북 산업의 활성화가 절실한 과제로 여겨진다. 지난해 말 기준 전북지역 내 제조업체 수는 총 8020곳인데 이 중 대기업은 17곳(0.2%)에 불과하고 중견기업 47곳(0.6%), 중소기업 7956곳(99.2%) 순으로 많았다. 열악한 현실은 전북의 산업 현장에서 중소기업이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해 허약한 지역 산업의 환경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세계 경제 위기 속에 전북의 경우 미국 수출 확대와 중국 수출 부진이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다. 무역협회가 내놓은 올해 상반기 전북지역 무역동향을 보면 대미(對美) 수출은 농기계(2억 3268만 달러)를 중심으로 33.7% 증가한 8억 6422만 달러로 전북의 최대 수출국이 된 반면 중국은 1.2% 감소한 7억 8944만 달러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전북에서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최대 수출국이 된 것은 지난 2006년 상반기 이후 약 16년 만에 일이다. 지난해 전북 대중 수출 5대 품목을 보면 1위가 동제품으로 2억 6320만 달러를 차지했고 2위 종이제품(2억 2621만 달러), 3위 합성수지(1억 7535만 달러), 4위 정밀화학원료(1억 7321만 달러), 5위 건설광산기계(7701만 달러)로 나타났다. 하지만 주요 수출 품목의 무역여건이 악화되거나 생산 차질이 발생할 경우 교역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는 대목이다. 전북의 대중 무역에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품목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판로 다변화를 이루는데 기업이 요구하는 행정적인 지원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코로나19 여파 속에도 전북의 대중 수출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향후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격화될 경우 상승세가 꺾일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나온다. 중국과의 무역에서 수출뿐만이 아니라 수입에서도 최근 도래하는 고환율 시대를 대응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중국과의 수출·입시 달러 결제 비중이 높다보니 수출하는 기업들은 수익성이 나아지기도 하지만 중국에서 원자재를 수입하는 기업의 경우 달러로 결제를 해야 되니 부담이 커지는 형국이다. 전북연구원 관계자는 “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지원 전략을 통해서 무역 활성화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며 “해외 마케팅 지원 인력을 집중 육성하고 수출·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원 프로그램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밝혔다. <끝>
지난 1992년 8월 24일은 한국과 중국 양국의 역사적인 날로 기록됐다. 이날은 오랫동안 단절됐던 양국 간의 교류를 새롭게 하기 위해 수교를 맺게 된 날로 어느덧 세월이 흘러 올해로 한·중 수교 30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한국과 중국이 정식으로 국교를 수립한 뒤에는 해를 거듭할수록 양국 관계가 경제적으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며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전북은 특히 지리적으로 역사적으로 중국과 매우 가까운 지역으로 꼽히며 무역 교류에 있어 경제적 요충지와도 같은 곳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이 과거와 달리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면서 양국뿐 아니라 전북의 대(對) 중국 수출과 수입 등 무역 교류도 더욱 활발해지면서 경제적 의존도 역시 갈수록 커지고 있는 양상이기도 하다. 한·중 수교 이후 지난 30년간 전북이 중국과의 무역 교류를 통해 거둔 성과를 되짚어보고 남은 과제와 향후 전망에 대해서 두 차례에 걸쳐 조명해본다. 한·중 수교 이후 전북지역에서는 지난 1994년부터 섬유와 화학 품목 등을 토대로 중국과의 무역이 기지개를 켰다. 본격적으로 전북지역 무역 동향에 중국과의 수출·입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이후로 공식적인 자료 또한 이때부터 기준으로 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와 전주세관 등이 발표한 ‘2021년 연간 전북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2021년 연간 전북지역의 대(對) 중국 수출은 16억 5482만 달러로 전년 대비 28.1% 상승했다. 전북지역의 1~5위 수출 국가를 보면 중국(16억 5370만 달러), 미국(13억 4765만 달러), 일본(4억 8761만 달러), 베트남(4억 4873만 달러), 폴란드(2억 7572만 달러) 순으로 나타나 중국이 압도적인 1위였다. 이는 중국과의 전북지역 수출·입 통계가 처음 작성된 2000년(2억 7800만 달러)에 비해 6배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전북의 대 중국 수입은 전년 대비 54.1% 상승한 14억 7534만 달러로 2000년(2억 4000만 달러)과 비교해 수출과 마찬가지로 수입 역시 6배 가까이 상승했다. 하지만 전북지역은 중국과의 무역에서 수입 보다 수출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은 중국과의 무역에서 2000년대 초반에는 섬유와 정밀화학원료, 합성수지, 석유제품 등에서 수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면 2010년대 들어서는 자동차, 조선 등에서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북의 중국 수출 분야도 노동집약적인 산업에서 기술집약적인 산업으로 서서히 변모한 것이다. 최근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 중인 전북의 무역 상황은 중국과의 교류도 한 몫하고 있다. 2003년 이후 전북 무역은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1위 수출국 지위를 줄곧 차지해왔다. 전북의 대 중국 수출 효자 품목은 과거 자동차·조선에서 동제품, 종이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전북 수출은 전년 대비 33.8% 증가한 78억 1901만 달러로 80억 달러 선을 바라보게 됐다”며 “전북지역에서 생산되는 동제품은 전기차 배터리 등에 쓰이면서 2015년 이후 중국으로 해마다 꾸준히 수출이 증가하는 품목이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가 8월 들어 전월 보다 소폭 상승했다. 23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8월 중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2로 전월(86.3) 보다 1.9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2003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 보다 크면 장기평균 보다 낙관적이고 100 보다 작으면 비관적인 것을 의미한다. 전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88.8로 전월(86.0) 보다 2.8p 상승했다. 주요 지수별로 현재생활형편(82→85), 생활형편전망(81→83), 현재경기판단(46→53), 향후경기전망(53→58)은 전월 보다 상승한 반면 가계수입전망(91→90), 소비지출전망(108→107)은 하락했다. 여타지수에서는 금리수준전망(144→145), 가계저축전망(85→88)은 전월 보다 상승했으나 가계부채전망(103→102), 주택가격전망(92→85), 임금수준전망(115→114)은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전북지역 내 6개 시 지역(인접 읍·면 지역 포함) 400가구를 대상으로 388가구가 응답한 것이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일간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2022 을지연습’에서는 테러에 의한 화재발생 상황을 대비해 농협전북본부 자위소방대를 이용한 화재진압과 사상자에 대한 응급구조 활동 등 재난대응 실제훈련을 23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실시했다. 앞서 전시상황을 대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오전 6시에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후 임직원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안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보현실 속에서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안보의 위협, 대형재난 위험 등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 보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가 안보와 우리가정의 안전한 삶을 보호하기 위해 연습기간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등 농협소관분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연습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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