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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세상]주말극장가

△ 전주 프리머스 4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31-5533)프리머스 5관 실미도 / 태극기 휘날리며프리머스 6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 어린신부프리머스 7관 실미도 / 아홉살 인생프리머스 8관 맹부삼천지교프리머스 9관 고티카 아카데미아트홀 1관 마지막 늑대(271-1235)아카데미아트홀 2관 히달고아카데미아트홀 3관 태극기 휘날리며전주씨네마 1관 어린신부(283-7722)전주씨네마 2관 홍반장전주씨네마 3관 마지막 늑대전주씨네마 5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전주씨네마 6관 폴리와 함께전주씨네마 7관 아홉살 인생전주씨네마 8관 태극기 휘날리며CGV 전주 1관 폴리와 함께(276-5601)CGV 전주 2관 아홉살 인생CGV 전주 3관 어린신부 CGV 전주 4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CGV 전주 5관 맹부삼천지교△ 군산국도극장 1관 모나리자 스마일(445-2460)국도극장 2관 아홉살 인생국도극장 3관 마지막 늑대시네마우일 1관 어린신부(445-3613)시네마우일 2관 맹부삼천지교시네마우일 3관 태극기 휘날리며시네마우일 4관 히달고금강하구둑자동차극장 홍반장(041-956-5564)△ 익산아카데미극장 1관 어린신부(841-5404)아카데미극장 2관 목포는 항구다(855-7923)아카데미극장 3관 어린신부씨네마극장 1관 히달고(841-5226)씨네마극장 2관 마지막 늑대씨네마극장 3관 태극기 휘날리며

  • 영화·연극
  • 전북일보
  • 2004.04.02 23:02

전주시민영화제 폐막

제4회 전주시민영화제(조직위원장 조시돈)의 최고상인 'JCFF Sprit'는 두미라씨(24·전주대 영상예술학부 졸업)의 극영화 'sleepless'에게 돌아갔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전주시네마에서 열린 전주시민영화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됐다.(관련기사 10면)지난 대회가 지역 영화의 가능성을 확장시킨 아마추어 영화인들의 잔치였다면 올해는 영화제가 안정적 구도에 접어들 수 있음을 확인시켜 준 시민들의 영화한마당이었다. 조직위는 5일 동안 모두 2천6백여명의 관객이 참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관객층이 학생층에서 벗어나 장·노년층까지 확대됐고, 서울·대구·부산 등 타 지역 영화인들이 상주해 있었던 점도 돋보였다. 상영장을 '영화의 거리'로 옮기면서 관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었던 것 것이 요인이다. 개막작 '송환'(감독 김동원)을 상영한 개막식에는 4백여명이 한꺼번에 몰리는 성황을 맞기도 했다. 풍성해진 출품작품과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된 관객, '관객심사단' 등 적극적인 관객의 참여, 9가지 형태로 늘어난 시상규모 등 올해 영화제는 관객과 소통을 꾀하려는 독특한 기획이 충분히 돋보였다는 평가. 그러나 대폭 강화된 위상과 달리 안정적인 재정이나 출품작의 질적 수준까지 담보하지 못해 아쉬움을 줬다. 한 관계자는 "이제는 단순히 지역에서 제작된 영화를 모아 상영해주는 기본 시스템을 넘어서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영화·연극
  • 최기우
  • 2004.03.29 23:02

올해 전주시민영화제 수상작품

올해 전주시민영화제 최고상인 'JCFF Sprit'는 두미라씨(24·초·중생 영화교사)의 극영화 'sleepless'에게 돌아갔다. 실제가 아닌 허상과의 관계가 우리 삶의 비중을 더 많이 차지하게 되면서 점차 고립되는 현대인의 염증을 표현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은 "일상에 주목한 천편일률적인 다른 작품들보다 독창적인 표현과 주제의식이 눈길을 끈 실험적인 작품”이라고 평했다. "반년 가까이 기획했고, 제작기간도 한 달이 넘게 소요됐다”는 미라씨는 "영화제작에 관심이 많아 선·후배들의 작품에 꾸준히 스태프로 참여했지만, '연출'이란 이름을 걸고 낸 첫 작품이어서 수상의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올해 전주대 영상예술학부를 졸업한 그는 현재 부산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화전문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이 작품으로 전북디지털영화공모전에서 가작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작품은 아래와 같다. △ 대상 'JCFF Sprit'='Sleepless'(두미라)△ 다큐멘터리 부문 '도발, Attack'='이제 대한민국의 반란이 시작된다'(송원근)△ 극영화 부문 '프론티어'(2편)='정거장'(장미경) '에덴의 지하실'(함경록) △ 애니메이션 부문 '영화, 날다'=해당작 없음△ 관객심사단 선정 '푸른 시선'='소녀'(임현진) △ 언론사 기자 선정 '붉은 시선'='악몽'(김효정)△ 일반 관객 투표 선정 '씨네 웨이브(인기상)'='정거장'(장미경)△ 관객심사단 선정 인기배우상 '리얼 액터(Real Actor)상'='정거장'(장미경)△ 자원활동가 선정 최고의 관객상 'JCFF Angels'=김봉수씨

  • 영화·연극
  • 최기우
  • 2004.03.29 23:02

올해 전주시민영화제 결산

올해 전주시민영화제(위원장 조시돈)는 지역 영화인들의 손으로 직접 제작한 경쟁작품 '온고을 섹션' 27편과 대구·부산 독립영화 초청작품, 레스패스트영화제·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 페스티벌(Pisaf) 등 모두 98편을 소개했다. 지난해 43편이 출품됐던 경쟁작품은 올해 52편이 출품됐고, 홍콩(IFVA)·태국(TIFVF) 등 해외 영화제까지 시선을 확대한 것은 좋은 의도로 평가된다.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사전 공개해 참자가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부여했던 올해는 양적 성장은 물론 각 장르로 세분화된 지역 영화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 하지만 전북영상제·전북여성영화제·전북디지털영화제 등 다른 영화제에 출품했던 작품들이 수상권에 드는 경우가 많아 전주시민영화제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작품 선정·배려에 좀 더 세심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수상작을 내지 못한 애니메이션의 경우, 출품편수도 적은데다 작품의 완성도도 다른 장르에 비해 부족해 아쉬움을 줬다. 올해 심사를 맡은 김건씨(전북대 강사·영화학 박사)는 "단편 극영화들이 새로운 이야기나 독창성 있는 표현보다 소소한 일상에 집착하는 등 천편일률적이었다”며 "자신이 몸담고 있는 전북을 포함한 우리 주변의 사회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문제점을 작품에 담으려는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영화제를 더 의미 있게 만든 것은 관객과의 소통을 높이기 위한 조직위의 독특한 기획이다. 관객이 스스로 작품을 선정해 해당작품 연출자에게 입장료를 되돌려주는 '쫌만더 기금'과 일반시민들이 온고을섹션 작품을 직접 평가해 시상하는 '관객심사단' 외에도 시간이 늘어난 '감독과의 대화', 40대 중년 부부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심야 프로그램 '40대를 위하여', 지역주민이 만드는 영화제다운 유쾌한 상들의 추가 등이다. 1회성 홍보팜플렛이 아니라 전주독립영화의 현황과 시민영화제의 오늘과 내일을 엿볼 수 있도록 잡지 형태로 제작한 안내물 '뽀마드'도 눈길을 끌었다. 가족들과 함께 영화제를 찾은 박시영씨(42·전주시 효자동)는 "매 회마다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주거나 입장료를 영화 제작진에게 되돌려주는 영화제의 배려가 따뜻한 영화제라는 느낌이 든다”며 내년에도 꼭 영화제를 찾겠다고 말했다. 조시돈 위원장은 "영화제를 마쳤다는 큰 기쁨보다 다음 영화제를 어떻게 더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을까 하는 절박한 심정”이라며 "지난 영화제를 되돌아봐서 전국 어느 영화제에 빠지지 않는 더 좋은 시민영화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독특한 아이템이 돋보였던 만큼 전주시민영화제는 앞으로 연례행사 구도에서 벗어나 독립영화 감독들과 지망생들간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 마련하고, 영상인력 교육시스템을 통해 우수 인력을 발굴해내는 등 지역의 영상문화를 발전시키려는 일상적인 고민이 필요한 때다.

  • 영화·연극
  • 최기우
  • 2004.03.29 23:02

[영화세상]주말극장가

△ 전주 프리머스 1관 그녀를 믿지 마세요(231-5533)프리머스 2관 맹부삼천지교프리머스 3관 아홉살 인생프리머스 4관 어깨동무프리머스 5관 태극기 휘날리며프리머스 6관 목포는 항구다프리머스 7관 히달고프리머스 8관 홍반장 프리머스 9관 실미도아카데미아트홀 1관 히달고(271-1235)아카데미아트홀 2관 태극기 휘날리며아카데미아트홀 3관 그녀를 믿지마세요전주씨네마 1관 태극기 휘날리며(283-7722)전주씨네마 2관 모나리자 스마일전주씨네마 3관 목포는 항구다전주씨네마 5관 홍반장전주씨네마 6관 실미도전주씨네마 7관 허니전주씨네마 8관 아홉살 인생CGV 전주 1관 아홉살 인생(276-5601)CGV 전주 2관 맹부삼천지교CGV 전주 3관 히달고 CGV 전주 4관 홍반장CGV 전주 5관 어깨동무/태극기 휘날리며△ 군산국도극장 1관 목포는 항구다(445-2460)국도극장 2관 빅 피쉬국도극장 3관 태극기 휘날리며시네마우일 1관 맹부삼천지교(445-3613)시네마우일 2관 홍반장시네마우일 3관 태극기 휘날리며시네마우일 4관 붙어야산다금강하구둑자동차극장 그녀를 믿지 마세요(041-956-5564)△ 익산아카데미극장 1관 모나리자 스마일(841-5404)아카데미극장 2관 목포는 항구다(855-7923)아카데미극장 3관 맹부삼천지교씨네마극장 1관 태극기 휘날리며(841-5226)씨네마극장 2관 아홉살 인생씨네마극장 3관 빅 피쉬

  • 영화·연극
  • 전북일보
  • 2004.03.27 23:02

지프테크 세 번째 기획 상영전

'떠나자! 디지털의 축제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5회 전주국제영화제. 역대 영화제 화제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시네마테크가 결합한 JIFF테크가 2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4주 동안 여는 세 번째 기획 상영전이다. 매 주 일요일 오후 3시와 5시 전주 문화산업지원센터 내 다목적 소극장. 2000년 1회부터 전주영화제가 야심 차게 시작한 특별기획 프로젝트인 '디지털 삼인삼색'과 기존의 경계를 뛰어넘어 디지털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이 담긴 작품을 선정하는 '디지털 모험상' 수상작들을 모아 상영한다. 신동환 담당스탭은 "전주관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디지털작품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역대 디지털 삼인삼색 작품들은 2000년 '빤스 벗고 덤벼라'(감독 박광수)·'달 세뇨'(감독 김윤태)·'진싱파일'(감독 장위엔), 2001년 '공공장소'(감독 지아 장커)·'디지토피아'(감독 존 아캄프라)·'신과의 대화'(감독 차이밍량), 2002년 '히로시마에서 온 편지'(감독 스와 노부히로)·'서바이벌게임'(감독 문승욱)·'설날'(감독 왕 샤오수와이), 2003년 '처마밑의 부랑아처럼'(감독 아오야마 신지)·'다프'(감독 바흐만 고바디)·'디지털 探索'(감독 박기용)이다.

  • 영화·연극
  • 최기우
  • 2004.03.27 23:02

'태극기 휘날리며', 7주 연속 흥행 1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20-21일 서울 지역을기준으로 한 주말 흥행순위에서 7주째 1위를 차지했다.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태극기…'는 20-21일 주말 서울 53개 스크린에서 8만4천840명을 동원했다. 전국 268개 스크린에서 상영중이며 21일까지 전국 누계 관객수는 1천57만6천397명이었다.김주혁ㆍ엄정화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홍반장'은 6만5천명으로 2주 연속 2위.서울 50개를 포함해 전국 194개 스크린에서 상영됐으며 12일 개봉(일부 극장 전야제포함) 후 전국 63만명이 영화를 관람했다.지난 주에 개봉한 영화 중에서는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하는 '모나리자 스마일'의 성적이 가장 좋았다. 서울 28개 스크린에서 주말 이틀간 동원한 관객 수가 2만5천300명. 전국 72개 스크린에서 19일 개봉(일부 극장 전야제 포함) 이후 7만5천명이관람했다.'어깨동무'는 '모나리자'와 비슷한 성적으로 지난 주에 이어 3위권을 지켰다.서울 38개 스크린에서 이틀간 2만5천명이 관람했다. 전국 누계 관객 수는 45만명.19일 첫선을 보인 '히달고'의 서울 주말 성적은 21개 스크린 2만2천489명으로기대에는 다소 못미친다 . '씨비스킷'을 포함해 배급사 브에나비스타 코리아가 최근선보인 두 편의 말 경주 소재 영화는 모두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차인표ㆍ조재현 주연의 '목포는 항구다'는 25개 스크린에서 1만5천700명을 동원하며 뒤를 이었다. 지난달 20일 개봉 이후 전국 관객 수는 163만1천명으로 1사분기개봉한 코미디 영화 중에서는 '내사랑 싸가지'와 함께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영화가 됐다.이밖에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14개 스크린, 1만4천), '빅 피쉬'(10개 스크린1만4천명) 등이 뒤를 이었다.한편, 지난 주 1천100만명 전국 관객을 돌파한 '실미도'는 주말 이틀간 9천700명을 동원했다. 상영관 수는 서울 15개를 포함해 전국 85개. 전국 누계 관객 수는 1천100만5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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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04.03.24 23:02

제4회 전주시민영화제 23일 개막

시민이 만드는 영화제, 제4회 전주시민영화제(조직위원장 조시돈)가 23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전주 고사동 시네마극장에서 씨네필을 사로잡는다. 기간을 5일로 늘리고 시내 중심가로 자리를 이동한 올해 영화제는 국·내외 98편의 독립영화 성찬을 차려냈다. 개막작은 비전향장기수의 삶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송환'(감독 김동원·제작 푸른영상). 지난 1월 한국 다큐멘터리로는 처음 미국 선댄스영화제에서 월드시네마·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상영돼 '표현의 자유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올해 영화제는 눈에 띄는 변화가 많다. 특히 국내·외 작품 중 예술성과 기획의도가 우수한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포즈' 섹션의 확대는 주목할만하다. 홍콩(IFVA)·태국(TIFVF) 등 해외 영화제와 연계해 작품을 초청했고, 지난해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 페스티벌(Pisaf) 수상작을 중심으로 한 'Pisaf collection'에서는 8편의 수준 높은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다. 대구·부산지역 독립영화인들의 작품을 초청한 '로컬리제이션 대구와 부산'과 '부안주민들의 민주주의 실험' '통일 발소리' '메모리즈' 등 지역 현안을 기반으로 촬영된 다큐멘터리 4편을 엮은 '로컬도규멘터리'도 눈길을 끈다. 프로포즈 섹션은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감상할 수 있다. '밤을 잊은 40대'라면 올해 새롭게 추가된 심야 프로그램 '40대를 위하여'에 참가하면 좋다. 40대 이상이면 무료 입장인 이 섹션은 벤처회사 중년 샐러리맨의 삶의 정리를 보여주는 양인화 감독의 '암과 대머리'(24일 오후 11시 30분)와 레스페스트 영화제 수상 작품들과 홍콩·태국의 작품들을 엮은 'night cinema'(25일 오후 12시)가 준비됐다. '독립영화감독주간'은 故 조은령 감독의 작품 4편이 상영된다. 김정석 프로그래머는 "유작으로 남은 4편 모두 그의 영화적인 삶과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함이 가득 담겨 있다”며 "특히 한국 최초로 깐느에 진출했던 '스케이트'와 미완의 장편인 '하나를 위하여'는 꼭 챙겨야한다”고 소개했다.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선보이는 '온고을' 섹션은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개봉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7편의 풀뿌리 영화들. '여성, 그리고 따스함' '일탈을 꿈꾸며' '치열한 상상' '진실 그리고 웃음' '카메라의 눈' 등 5개의 부제로 묶여졌으며, 다양한 시각과 보다 발전된 지역 독립영화의 모습들을 보여주게 된다. 올해 조직위는 온고을 섹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상내역을 대폭 확대했다. 대상(JCFF Sprit)은 지난해 절반수준인 1백만원으로 지원금이 축소됐지만, 각 부문 1편씩 시상했던 온고을상을 다큐멘터리 부문은 '도발, Attack', 극영화 부문은 '프론티어', 애니메이션 부문은 '영화, 날다'라는 각 특성에 맞는 이름을 붙였다. 이들에겐 각 5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푸른 시선' '붉은 시선' '씨네 웨이브(인기상)' '쫌만 더 기금 상' '리얼 액터(Real Actor)상' 'JCFF Angels' 등 지역민이 만드는 영화제다운 유쾌한 상들이 추가됐다. 조시돈 조직위원장은 "영화를 사랑하는 순수 민간인들이 만든 영화제여서 어려움은 많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23일 오후 7시 개막식 및 개막작을 시작으로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에 각 섹션들이 상영되며, 26일 오후 10시부터 '독립영화인의 밤'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3천원(심야 1만원). 문의 063)282-3176/287-8618 http://www.jcff.or.kr

  • 영화·연극
  • 최기우
  • 2004.03.23 23:02

[영화세상]주말극장가

△ 전주 프리머스 1관 고독이 몸부림칠 때(231-5533)프리머스 2관 태극기 휘날리며프리머스 3관 홍반장프리머스 4관 어깨동무프리머스 5관 히달고프리머스 6관 목포는 항구다프리머스 7관 그녀를 믿지 마세요프리머스 8관 내 생애 최고의 데이트프리머스 9관 실미도아카데미아트홀 1관 홍반장(271-1235)아카데미아트홀 2관 그녀를 믿지마세요아카데미아트홀 3관 태극기 휘날리며전주씨네마 1관 태극기 휘날리며(283-7722)전주씨네마 2관 모나리자 스마일전주씨네마 3관 목포는 항구다전주씨네마 5관 홍반장전주씨네마 6관 실미도/헌티드전주씨네마 7관 헌티드/고독이 몸부림칠 때 전주씨네마 8관 태극기 휘날리며/아웃 오브 타임CGV 전주 1관 히달고(276-5601)CGV 전주 2관 홍반장CGV 전주 3관 어깨동무CGV 전주 4관 목포는 항구다CGV 전주 5관 태극기 휘날리며△ 군산국도극장 1관 목포는 항구다(445-2460)국도극장 2관 헌티드국도극장 3관 태극기 휘날리며시네마우일 1관 어깨동무(445-3613)시네마우일 2관 홍반장시네마우일 3관 태극기 휘날리며시네마우일 4관 고독이 몸부림칠 때금강하구둑자동차극장 어깨동무(041-956-5564)△ 익산아카데미극장 1관 어깨동무(841-5404)아카데미극장 2관 목포는 항구다(855-7923)아카데미극장 3관 고독이 몸부림칠 때씨네마극장 1관 태극기 휘날리며(841-5226)씨네마극장 2관 홍반장씨네마극장 3관 헌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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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04.03.19 23:02

2004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행사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영화관련 종사자, 배급자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몇 가지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일 학생워크숍과 촬영전문 마스터클레스, 디지털 필름마켓, 해외유명 디지털영화제 출품작 초청전 등이다. 한국과 일본의 문화관광부에서 모든 예산을 지원하는 한·일 학생워크숍은 양국의 젊은 영화인들이 긍정적인 영상문화 교류를 통해 합작영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이다. 조직위가 일본 영화잡지사인 '키네마준보'·'씨네21'과 공동 주최하며,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김제 삼성생명연수원에서 열린다. 각 국에서 10명씩 모두 20명이 대상(참가문의 02-6377-0543). 영화전문가와 촬영 현장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스터클래스는 필름메이커스 포럼에 초청된 슬라보미르 이지악(폴란드)·캐롤린 샹페띠에(프랑스)·정일성(한국) 촬영감독이 직접 자신의 기술적 미학을 전수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열리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디지털 필름마켓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 지난해에는 만나는 것에 그쳤지만, 올해는 '교류'에 중점을 뒀다. 방송매체와 케이블TV·DVD업자, 배급업자 등 관계자를 초청해 저예산독립영화들을 매체로 실제 이익을 남기겠다는 포부다.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10개국 50개업체 참여 예정. 또 스위스 정부로부터 2천만원을 지원 받아 스위스 플러그인 비퍼디지털영화제에 출품된 작품들을 초청, 영화제 기간 내내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상영한다. 김완주 전주시장은 17일 영화제 상영작 발표회장에서 "올해 영화의 산업화에 중점을 둬 2004년이 전주의 영상산업화에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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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우
  • 2004.03.18 23:02

2004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기존 섹션을 국제화·대중화했고, 새로운 섹션을 추가해 더 풍성한 잔치로 탈바꿈했다. 17일 영화제가 발표한 상영작은 형식파괴와 실험성 강한 작품들에 주목하면서도 보편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이 섞여 있다. 프로그램 섹션 16개와 스페셜 스크리닝 섹션 2개 등 모두 18개의 섹션 중에서 아시아독립영화포럼은 외연을 넓혀 전세계의 저예산 독립 장편극영화로 확대했고,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했던 '어린이 영화궁전 섹션'을 가족 중심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 비엔날레로 운영했던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 부문을 통합해 '영화보다 낯선'이란 새옷을 입혔으며 '오마주' 대신 일본 예술영화조합(ATG) 10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ATG회고전'을 신설했다. 한국 영화를 확대하고, 쿠바의 주목받고 있는 영화들을 대거 초청한 것도 특징이다. 그러나 확대되고, 재편성된 각 섹션들을 보면 지난 섹션들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나 점검 없이 새옷으로 바꾸어 입은 것들이어서 전주 영화제의 정체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 일으킬 여지가 없지 않다. △ 메인프로그램-인디비전·디지털스펙트럼 - 세계의 모든 영화 모두 모여라아시아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현실에 고민하던 것에서 전 세계의 독립영화로 폭을 넓혔다. 인디비전(경쟁부문)은 대륙의 구별 없이 독립영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6편의 도전적인 영화들을 소개한다. 이란의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두 생각 사이의 침묵'(감독 바박 파야미), 전쟁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고독한 전쟁'(감독 제이크 마하피·미국) 등이다. 디지털 스펙트럼(경쟁부문)은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었다. 극영화와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모큐멘터리에 디지털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주차단속원, 그랜트파커'(감독 트렌트 칼슨·캐나다)나 '커다란 두리안'(감독 아미르 무하마드·말레이시아) 등은 재미와 실험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영화들이다.△시네마스케이프와 필름메이커스포럼 -거장의 숨결과 신예의 패기를 느낀다2003년부터 현재까지 만들어진 영화 중에서 관객들이 기다리던 거장들의 신작을 포함해 그리 알려지지 않은 젊은 감독들의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여전히 우리를 놀라게 하는 거장들의 과감하고 치밀한 내러티브에 대한 도전과 인간의 욕망, 사회·정치적 부조리를 날카롭게 꿰뚫는 젊은 감독들의 시선과 숨결이 섞여 있다. 장편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까지 영역을 넓힌 것도 한 특징. 1948년 제작된 '체리나무 꼭대기에서'(감독 알베르트 브로센스)와 1949년 제작된 '식량공급자들'(감독 이찌엔 브루쎄) 등 2차세계대전 이후 10여년간 제작된 네덜란드 시네포엠 다큐멘터리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기쁨도 선사한다. 필름메이커스 포럼은 슬라보미르 이지악(폴란드)·캐롤린 샹페띠에(프랑스)·정일성(한국) 촬영감독을 주목했다. △한국단편의 선택과 한국영화 '충돌과 지속', 한국영화축제 - 대폭 확대된 한국영화의 향연/한국영화 대폭 업그레이드지난해 질적·양적 아쉬움을 떨어내듯 올해 영화제는 한국영화를 시네마스케이프 섹션에서 분리, '충돌과 지속'이라는 독립된 섹션으로 특화했다. 주류적 모순논리에 타협하지 않고 충돌하는 영화적 정신이 가득 담긴 작품들이다. '아직도 아물지 않는 상처들'(감독 안해룡) '마이 제너레이션'(감독 노동석) 등 제한적 여건 속에서 독립적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27편의 영화들이다. '한국단편의 선택: 비평가주간'은 '소리와 시선' '영화와 정치' '관계1' '관계2' '초이스' 등 5가지 테마를 설정, 18개의 작품을 소개한다. '야외상영-한국영화축제'는 올해 '고독이 몸부림칠 때'(감독 이수인) '말죽거리 잔혹사'(감독 유하) 등 최근작 8편을 준비했다. △쿠바영화 특별전과 ATG회고전- 이국적 색채의 영화들을 만나는 시간'쿠바영화 45년의 역사'와 '일본 독립 영화의 뿌리 ATG(Art Theater Guild)'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전이다. 쿠바는 한때 예술산업 진흥원(ICAIC)을 통해 매년 1백50편 이상의 영화를 제작했던 라틴아메리카 최대 영화의 나라. 서구에 처음 쿠바영화를 알린 '소이 쿠바'(감독 미하일), 대표적인 여성 영화 '테레사의 초상'(감독 파스토르 베가 토레스) 등 다큐멘터리와 단편에 이르는 17편의 영화들이 소개된다. 예술 영화 배급과 상영을 위해 1961년 시작된 ATG는 일본에서 독립영화가 본격적으로 발달하는 기초를 마련했다. 쉽게 필름으로 접하기 힘든 테라야마 슈지의 '전원에 죽다', 요시다 기쥬의 '에로스 플러스 학살'등 11편의 작품을 만난다. △불면의 밤과 영화궁전, 전주소니마주- 특별한 매니아들이나 온 가족을 위한 배려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을 경험하는 불면의 밤. 밤의 언어가 지닌 은폐와 폭로라는 양면성에 어울리는 작품들을 모았다. '컬트, 몽환, 금기'라는 이름으로 올려질 세 차례의 심야상영은 컬트라는 이름의 문화적 현상을 파생시키는 영화들, 인간의 잠재적 공포와 성적 에너지,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체코애니메이션 영화들, 성적 에너지와 폭력성이 독특한 장치를 매개로 분출되는 막셀리의 퍼포먼스 등이 준비돼 있다. '영화궁전'은 가족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택했다. 해리 포터 이후 어린이들의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는 마술사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 '마녀 비비'(감독 헤르민 훈트게부르스), 이탈리아와 일본의 가족 애니메이션 '오뽀뽀모즈'(감독 엔조달로) 등 덴마크·독일·영국·이탈리아 등 8개국에서 온 10편이다. 영화상영과 음악공연이라는 두 개의 움직임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전주-소니마주'는 판타스틱 리얼리즘이라는 독특한 표현 세계를 구축했던 게오르그 빌헬름 파브스트의 '방황하는 여자의 일기'와 20년대 아방가르드 영화의 선두주자인 제르만 뒬락의 '미소 짓는 마담 브데'와 '조개와 성직자' 등의 무성영화를 선택했다.

  • 영화·연극
  • 최기우
  • 2004.03.18 23:02

전주에서 촬영된 영화보기 운동 제안

"전주에서 촬영된 영화, 전주시민은 꼭 보자” 전주시와 전주영상위원회가 전북지역에서 촬영된 영화 보기 운동을 제안했다. 우리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는 스크린의 90%이상이 익숙한 전주와 전북지역의 모습. '실미도'(감독 강우석)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처럼 영화의 몇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전주를 거쳐가는 영화도 있지만 '대한민국 헌법 제1조'(감독 송경식)나 '말죽거리 잔혹사'(감독 유하) '어깨동무'(감독 조진규) 등은 전주를 중심으로 영화 전체 분량의 90%이상이 촬영된 영화들이다. 특히 지난 주말 개봉 후 서울 관객 4만3천명, 전국 20만명의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른 '어깨동무'는 전주영상위원회의 제작지원아래 전북에서 야외장면의 95%와 KT&G 전북본부 옛 제조창에 실내세트를 세워 실내분량까지 촬영된 영화. 러닝타임 115분간 익숙한 전주의 골목길과 편의점, 공단 등이 보여지고, 주인공 유동근씨와 조미령씨가 웨딩카 트렁크에 타고 환호를 지르며 떠나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전주한옥마을 태조로에서 촬영, 인상깊은 장면을 연출했다. 전주영상위 양문희 홍보팀장은 "전주에서 촬영된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 지역이 홍보돼 관광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주에서 촬영된 전주대표 영화를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전주가 한국영화를 가장 많이 보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이 운동은 충무로에서도 민감하게 받아드릴 것으로 보인다.

  • 영화·연극
  • 최기우
  • 2004.03.17 23:02

영화 '바람의 파이터' 촬영준비 한창

'최배달이 군산에서 부활한다.'김제출신 최배달(본명 최영의·1922∼1994)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바람의 파이터'가 군산에서 촬영된다.군산시에 따르면 영화 '바람의 파이터'가 12∼14일까지 군산시 신흥동소재 호남제분 사택을 최배달(양동근 분)의 첫사랑인 '게이샤 요우코'(히로스에 료코 분)의 집으로 꾸민다. 여기에는 스탭진 및 배우 70여명이 동원되며, 최배달과 사랑, 최배달의 상처를 치유하는 장면 등을 촬영하게 될 예정이다.호남제분 사택은 그동안 일본식 건물의 특성때문에 장군의 아들 등을 촬영했던 장소로 유명하다.특히 이곳은 일본식 목조가옥으로 히로쓰 요시사부로의 집으로 인근에 백화양조의 강정준, 한국합판의 고판남, 호남제분의 이용구회장 등 군산지역경제계 대표인사들이 이웃사촌으로 살았던 동네이다.이에따라 촬영기간 시민들과 영화팬들이 다수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일본 영화 히로스에 료코(23)는 99년과 2000년 '철도원'과 '비밀'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주연여우상과 조연여우상을 수상한 일본의 톱스타.가라데로 전세계 싸움꾼들과 붙어 이겼다는 한국인 최배달선생의 삶을 그린 방학기씨의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이 영화에서 히로스에 료코는 최배달과 사랑을 나누는 게이샤 요코역을 맡는다. 이웃 김제시 용지면 마을유지의 아들로 태어난 최배달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리베라메'의 양윤호감독이 이 영화의 메카폰을 잡았고 오는 1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 영화·연극
  • 정영욱
  • 2004.03.13 23:02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