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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지부장 조인갑)는 지난 7일 군산공설시장에서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공명선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명선거를 지향하는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오는 13일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에서 조합원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인갑 시지부장은 우리농협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후보자들과 관계자,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금품선거, 흑색선전, 불법기부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공명선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군산시는 월명동에 소재한 도시재생 거점시설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사계절 야생화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도시재생 꽃길은 주민과 산돌학교 학생,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원 등이 참여해 깨끗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시가 조성한 야생화 꽃길은 옛 시청광장과 우체통거리, 동국사 가는길, 근대쉼터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거점시설로 샤스타 데이지코스모스나비바늘꽃씨을 파종했다. 주병선 군산시 도시재생과장은 월명동 도시재생 선도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산뜻하고 아름다운 군산의 이미지가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시재생 유휴공간에 야생화 꽃길을 확대하여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구급대원 현장 출동 업무 수행 중 폭언 및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피해를 뿌리뽑기 위한 조치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구급대원 폭행은 총 21건으로 대부분은 음주상태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취상태에서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거나 발길질해 무방비에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상해 등을 입히는 일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군산소방서는 CCTV웨어러블 캠 등 폭행 채증장비를 운영, 사법업무 담당자를 통해 강력한 의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급대원 폭행예방과 근절을 위해 일반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시, 구급대원 폭행방지 교육을 병행키로 했다. 임승현 군산소방서 구조구급팀장은 구급대원에 대한 따가운 눈초리와 폭행보다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기본법 제 50조에 의하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해 화재 진압인명 구조구급 활동을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진다.
김석구 옥서경로당 분회장(왼쪽)이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에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군산시 옥서면 김석구 옥서경로당 분회장이 7일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이사장 황긍택)에 2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 분회장은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위안잔치에 사용해 달라며 이 같은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분회장은 군산시지회에 속한 모든 직원 및 회원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건전한 노인활동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분회장은 경로당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는 이날 기탁식과 함께 제45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군산시가 지난해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조성한 옛 시청 광장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옛 시청 광장은 기존 로데오 건물을 철거한 후 공연장과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개방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느티나무 숲길, 관광안내소, 태양광 설치로 만남의 광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시재생 음악회, 도시재생 플리마켓 장터, 재능기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광장에서 별도의 예산지원 없이 많은 예술인들이 재능기부 거리 공연을 펼쳐지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옛 시청 광장이 전국적인 버스킹 명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오는 6월 어청도 등대를 형상화한 분수대를 설치해 더 많은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시 월명평생학습센터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정규 프로그램에 참여할 19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강좌는 총 12개로, 외국어 강좌예술관련 강좌취미관련 강좌직장인 강좌로 구성됐다. 외국어 강좌로는 맛있는 중국어와 팝송으로 만나는 영어가 있고, 예술관련 강좌는 시낭송 아카데미, 예술사진, 한국화 문인화 과정이 준비돼 있다. 이와함께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화 영상 만들기 강좌와 손뇌 운동을 통한 치매예방 건강 백세체조, 프랑스 자수와 함께하는 바늘 이야기가 마련돼 있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로는 △캘리그라피 △서예교실 △통기타(중급) △바리스타와 생활문화 강좌가 개설됐다. 강좌에 관심 있는 사람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https://lll.gunsan.go.kr)을 참고하거나 월명평생학습센터와 평생학습관(454-5960,579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가 2019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참여할 민간기업 및 대학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올해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을 진행한다. 스마트시티로 선정되면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아 민간기업대학지자체가 함께 사업기획, 솔루션, 스마트시티 서비스 실증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시는 교통, 안전, 환경, 에너지 등 전 분야를 대상으로 참여기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최종 1개 기업을 파트너로 선정,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과 산업생태계 구축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시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19일 오후 5시까지 시 투자유치지원단을 방문해 사업계획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gunsan.go.kr)를 참고하거나 시 투자유치지원단(454-4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1970년대 일본의 한 김 양식 어업인은 무기산이 김 양식장의 파래 구제 및 갯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는 것은 발견했다. 이후 일본 전역으로 확산됐고, 그 기술이 1980년대 한국 김 양식 어가로 전파되면서 1990년대까지 널리 사용됐다. 그러나 해양수산부는 1994년 무기산 사용을 불법화하고 유기산 활성처리제를 사용토록 고시했다. 문제는 당시 정부가 무기산의 대안으로 제시한 유기산 활성처리제가 김 생산 현장에서 무기산에 비해 약효와 생산비용 관점에서 현실에 적합한 지 사전 검토 없이 탁상공론식으로 제도화했다는 점이다. 결국 김 생산 어업인들은 물 김 생산 현장에 적합한 활성처리제 개발을 위해 직접 해결책 모색에 나서 3년째 지역별로 현장 실험을 진행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한국 김 생산 어민연합회는 2017년 6월 1차 제품 개발 결과를 해조류센터에서 발표하고, 같은 해 7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전문가 자문회의에 상정해 개발품의 안전성을 논의했다. 이어 2018년 2월에는 2차년도 개발품의 약효와 안전성에 대해 발표했다. 같은 해 8월 김관영 국회의원실에서 관계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거쳤음에도 해양수산부는 개발품의 안전성 검증에 대한 절차 및 실험에 대한 답변을 지금까지 미루고 있다. 해수부의 미온적인 태도 때문에 김 양식 어업인들은 무기산 사용이라는 위험한 작업환경에 노출돼 있으며, 단속을 피하기 위해 비효율적으로 작업함으로써 생산 효율성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환경 친화적이고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제품을 개발해 김 양식 어업인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줌으로써, 불법적인 무기산 사용을 근절하고 안정적인 김 생산을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성복 김 생산자협회장은 정부는 누구를 위한 김 양식 정책을 수행하고 있는 지 물어보지 않을 수 없는 답답한 심정이라며 정부는 김 양식 어가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무기산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의 효능을 발휘하는 다양한 활성처리제를 개발제시해 어민들의 선택 폭을 넓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군산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공모 1차 관문을 통과하면서 유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27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 위원회를 열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군산시를 포함한 12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군산시는 새만금 개발청과 함께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신시야미지구 부지를 앞세워 유치전에 뛰어든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7일 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축구센터 유치를 위한 자발적 범시민 추진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군산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은 체육회 각 종목별 가맹단체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군산발전의 초석이 될 축구센터 유치를 위해 다함께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승우 군장대 총장과 박용희 군산시축구협회장,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이 축구종합센터 유치 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이들 추진단은 향후 범시민 홍보활동을 위한 결의대회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축구센터 유치를 염원하는 간절한 열망을 보여준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달에 진행되는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에서 타 시군과의 차별화된 제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는 현장실사를 거쳐 4월 중 우선후보지 3곳을 선정하고 오는 6월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트레이닝센터 사용 기간이 오는 2024년 1월에 끝나기 때문에 새로운 축구종합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부지 선정 공모에 나섰다. 새롭게 조성될 축구종합센터는 33만㎡ 규모로, 15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관중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형 스타디움과 천연인조잔디구장(12면), 풋살구장(4면), 다목적체육관, 축구과학센터, 체력단련실, 수영장 등이 들어선다.
한국지엠이 군산공장 내 생산 로봇을 포함한 일부 시설을 반출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매각 협상이 속도를 내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정부와 전북도가 지엠군산공장을 활용한 상생형 일자리 사업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내비치고 있는데다, 지엠이 일부기업과 매각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국지엠은 6일 현재 군산공장 내 일부 장비와 기계 등을 부평 및 창원 공장으로 옮기고 있다. 일부 설비 철거 작업은 오는 8월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에 대형 차량이 잇따라 드나들면서 일각에서는 철거설까지 나오고 있다. 군산국가산업단지 관계자는 공장 내 여러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산단주변에서는 매각 수순을 밟고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지엠 관계자는 (장비 이동에 대해서 인정하면서) 철거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부평이나 창원공장 등에 호환되거나 필요한 기계 등이 있다며 현재 정리 작업을 하는 수준이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어 군산공장에 대한 매각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다만, 어떤 기업이 들어오든 이곳을 빨리 정리해줘야 (입주 기업 역시)부담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군산공장이 매각된다고 해서 당장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1~2년의 기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단축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도는 6월 중 이뤄질 상생형 일자리사업 정부 공모에 대비해 4월까지 지엠공장을 활용한 상생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기자이환규 기자
군산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라 각종 저감대책 마련과 함께 관련기관의 저감 이행사항을 집중 점검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5일과 6일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내려지자 군산교육청 등 32개소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과 아파트 공사장을 직접 방문해 이행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진행하고 저감 조치에 적극 참여토록 했다. 이런 가운데 시는 자동차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2억원을 투입해 민간과 공공부문에 총 117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노후경유차 DPF부착, 어린이 통학차량 LPG전환사업, 건설기계 엔진교체,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4억 7000만원을 들여 대기오염측정소를 현재 3개소에서 5개소로 늘리고 미세먼지 신호등 4개소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미룡동, 군봉공원, 금강공원 등에 도시숲을 조성하고, 전군간 벚꽃길에 가로수를 식재하는 한편 지역 내 4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노후된 방지시설 교체 및 설치를 위해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고,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해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노인 건강을 위해 올해 9억4900만원을 들여 경로당 507개소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기로 했다.
군산시가 제4기 외국어통역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영어,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이며,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군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통역봉사자들은 2년 동안 군산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회, 축제, 국제행사를 비롯해 기관단체와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통역봉사 모집에 관심 있는 사람은 오는 10일까지 군산시청 기획예산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 산업은 2010년 1억불 수출 달성 이후 매년 성장, 2017년에는 5억불에 달하면서 국내 농수산물 수출 품목 중 3위에 자리매김했다. 특히 김 종묘부터 김 가공 수출까지 4단계의 가치 사슬 모두가 국내에서 부가가치가 발생하는 산업이며, 그 규모는 약 3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산업적 파급 효과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김을 2024년까지 10억불(1조원) 규모의 글로벌 식품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했지만, 김 양식 현장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김 양식 현장에서 병해방제 및 성장촉진용으로 사용하는 활성처리제의 효능 저하로 갯병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 어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행법 상 김 양식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제는 유기산 활성처리제, 전해수 활성처리제, 고염처리제 등 3종류다. 이 가운데 유기산 활성처리제는 1994년 정부에서 무기산 사용을 금지하고, 그 대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그러나 김 양식 어업인들은 국가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공급되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활성처리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 이는 유기산 활성처리제의 효능이 무기산과 비교해 매우 낮아 동일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기산의 3~4배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게 어민들의 설명이다. 한국 김 생산어민연합회에 따르면 유기산 활성처리제와 무기산의 효능과 비용을 비교했을 때 무기산 20리터 1통과 동일한 약효를 내기위해서는 3.7~4통의 유기산 활성처리제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기산 1통의 가격을 1로 보았을 때 유기산 활성처리제 가격은 2배로 무기산과 동일 효과를 내기 위해 유기산 활성처리를 사용하려면 거의 8배에 이르는 비용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즉 한 어가의 일정 기간 무기산 사용 비용이 2000만 원이라고 볼 때 유기산 활성처리제를 사용 하려면 1억6000만 원의 비용이 드는 셈이다. 김 생산어민연합회 관계자는 유기산 활성처리제를 사용하려면 무기산에 비해 7~8배의 부담이 가중되고, 작업을 위해 유기산 활성처리제의 과적이 불가피해 어선의 안전 운항 및 조업이 담보되지 못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감안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경제적인 활성처리제의 개발 및 보급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군산시가 최근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베트남과 국제교류를 시작했다. 군산시는 6일 베트남 바리아 붕따우성 붕따우(Vung Tau)시와 우호도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날 의향서 체결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응우옌 랍 붕따우시 인민위원장, 레 티 땀 띠엔 바리아 붕따우성 외무국장, 양철수 바리아 붕따우성 한인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의향서 체결내용은 경제관광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교류를 통한 양 도시의 공동 번영과 관련된 우호협력을 담고 있다. 체결에 앞서 강임준 시장과 응우옌 랍 인민위원장은 양 도시의 대표축제 및 행사 상호 방문을 비롯해 교환 학생 등 인적 교류 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펼치기도 했다. 시는 향후에도 바리아 붕따우 한인회를 통해 행정기관과 민간교류를 진행, 양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그동안 5개국 18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체결을 했으며 이번 붕따우시와의 우호도시 체결을 통해 국제협력의 다변화를 추구하는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정인)은 봄철 해상교통 환경과 해양사고 특성을 반영한 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5월까지 시행한다. 봄철은 일교차로 인해 안개 발생빈도가 높고 어선 출어증가 및 본격적인 행락철성어기에 접어드는 시기로 사계절 중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가장 높은 계절이다. 이에 따라 군산해수청은 다중이용 선박, 위험물 운반선 등 사고 취약 선박에 대해 항해 장비, 항해 당직, 비상대응 능력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고 항만 시설물 점검, 정박지 관리, 항만 순찰 및 선박 통항로 위해요소 개선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선박 관련 육해상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관련 교육을 진행할 뿐 아니라 매월 1일 해양안전의 날을 운영해 해양안전 캠페인을 통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바다안전을 홍보할 계획이다. 박정인 군산해수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 고강도의 안전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전북 해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 기근 현상에 시달리던 군산시민의 장이 개선된다. 군산시는 다양한 분야의 유공자 발굴시상과 함께 시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민의 장 조례를 일부 개정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문화예술체육장공익봉사애향장경제산업근로장효열장 등 4개 시상부문이 △문화예술체육장 △애향봉사장 △산업장 △노동권익장 △효열장 △시민안전장 △보건환경장 △교육장 △농림수산장 등 9개로 세분화된다. 이와 함께 기관장기업체장사회단체장대학교 총장 등으로 제한하던 수상 후보자 추천 자격에 시민도 포함시켰다. 시는 시민의 장 추천부터 심의선발까지 시민 참여 방식을 도입할 방침으로, 홈페이지에 시상 부문별 후보자 시민 의견 반영 코너를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역대 시민의 장 수상자의 공적을 기리고 시민의 귀감 및 교육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념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조례도 신설할 방침이다. 시는 일부 생색내기식 추천과 후보자의 난립 등을 막기 위해 지난 2013년 조례 개정을 통해 시상 부문을 6개에서 4개로 통합하고 심사기준도 까다롭게 변경했지만, 갈수록 무분별 수상자가 배출되지 않으면서 개선 여론이 제기돼 왔다. 시 관계자는 개정된 안은 올해부터 적용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계층과 분야에서 드러나지 않는 위인들이 선정돼 군산의 위상이 한 단계 높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나아가 군산 발전을 위한 화합의 목적으로 시민의 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968년 첫 시상 이래 지금까지 총 269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산세무서(서장 채중석)는 지난 4일 제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한 다양한 납세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군산세무서는 이윤범 호원건설 대표이사와 오제관 세무사를 1일 명예세무서장 및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 체험은 물론 세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이날 모법 납세자로 ㈜티엔지중공업(대표 김규선)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자유로마트 법원점(대표 김희열)이 국세청장 표창을, (유)금호산업(대표 박성준) 및 서안주정(주)(대표 임효섭)이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나일환세무사사무소(대표 나일환)와 세정협조자인 (유)금강자동차운전전문학원(대표이사 김동순)에는 세무서장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군산세무서는 4일부터 6일까지 성실납세문화 조성 행사주간으로 정하고, 민원실 방문 33번째(3월3일), 53번째(제53회) 민원인에게 기념품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
군산시가 최근 시립도서관 새만금드림홀에서 고용위기지역 성과평가 포럼을 열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군산시고용위기지원센터와 호원대 산학협력단이 함께 추진한 이 포럼은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서 김용환 호원대 교수가 군산시 고용위기지역 모니터링 및 성과평가에 대한 중간보고를 발표했다. 또한 김강호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이 군산시 고용위기지역 사업추진 성과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김강호 연구위원은 고용위기지역의 국내 및 해외 사례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고용위기 심화를 반영한 대응체계와 지역별 차이에 따른 위기대응 전략, 중장기 대응전략을 위한 거버넌스 등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와함께 전광일 카라 기업대표, 김병오 GM퇴직근로자 대표, 이영주 전북인력개발원장, 김선화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고용위기지역 지정이 지역 고용시장에 미친 효과와 각종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했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개선사항 및 대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해 고용안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산해경이 새조개 불법포획유통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군산 앞바다에서 새조개를 포획하기 위한 불법어업 행위 신고가 끊이질 않고 있어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강력한 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중점단속 대상은 △무허가 형망어선, 다이버, 펌프망어선 등에서의 조업행위 △불법어구(개조변형 형망 등) 적재 및 이를 이용한 조업행위 △불법 어획물 사매매 등 불법유통 행위 등이다. 군산해경은 경비함정과 파출소에서 해육상 입체적으로 강력한 단속을 펼쳐 불법 조업에 사용한 어구와 어획물은 전량 압수할 방침이다. 특히 동종 전과자 등 고질적 사범에 대해서는 증거 확보시 현행법 체포는 물론 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서정원 군산해경서장은 마구잡이식 새조개 불법 포획 행위는 갯벌 생태계까지 황폐화시킬 수 있다며 강력한 단속으로 해양법 질서 확립은 물론 어족자원과 해양환경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지난 설 연휴를 전후해 새조개 불법 포획 및 유통사범 특별단속을 펼쳐 3건에 4명을 검거한 바 있다.
군산시가 외국 유입 병충해에 대한 전면적인 방제약제 지원에 나섰다. 농가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는 병충해는 화상병, 곰보병, 동발해충 등이다. 이에 시는 13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전 접수된 화상병 23농가(16ha), 곰보병 22농가(8.2ha), 돌발해충 61농가(34.3ha)에 대한 방제약제를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시는 5일 과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과수 병해충 방제대책협의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원 방제 약제선정과 PLS 등 농약안전사용, 과수 병해충 방제 요령교육을 진행했다. 문현조 군산시 기술보급과장은 화상병과 곰보병은 한 번 걸리면 치료가 잘 되지 않고 심하면 수확량이 75~100%까지 감소하기 때문에 사전 방제가 필요하다며 병 발생이 의심되는 농가는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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