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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심 공원면적 확 늘어난다

익산시 도심 공원면적이 대폭 확대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현재 추진중인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도심 5곳에 쉼과 여가가 한데 어우러진 힐링공원이 조성된다. 여의도 면적의 절반이 넘는 약 55%에 1.6㎢의 대규모 도시숲이 들어서는 것으로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는 1인당 공원면적이 기존 6.8㎡에서 11.2㎡로 2배 가까이 실제 늘어나게 된다. 또한, 익산지역 전체 공원조성면적도 기존 190만2000여㎡에서 313만7000㎡로 1.7배 가량 확대된다. 이는 장기간 미집행으로 그동안 시민들의 이용이 어려웠던 공간이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공원으로 재탄생하게 된데 따른 것으로 보다 쾌적한 정주 여건 마련을 기대할수 있는 대목이다.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은 사업자가 공원 부지를 100% 매입 후 70%에 명품 공원을 조성하고, 시에 기부채납한 뒤 공원 내 훼손된 지역에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도시공원별 민간특례사업 준공 계획을 보면 지난해 가장 먼저 착공한 마동·수도산 공원이 내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고, 소라산, 모인, 팔봉공원은 토지보상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순차적인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까지 마무리 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도심공원 면적이 대폭 확대됨으로써 시민들의 쉼과 여가가 한데 어우러질수 있는 친환경 녹색 힐링도시로 거듭나는 획기적인 계기를 맞게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환경 개선 정책 추진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가 조성될수 있도록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2.21 14:42

국제구호단체 삼동인터내셔널, 김영주 이사장 재선임

국제구호단체 (사)삼동인터내셔널이 김영주 이사장을 재선임했다. 18일 삼동인터내셔널은 “2022년 정기총회에서 현 김영주 이사장 재선임을 의결했으며, 이로써 김 이사장은 2025년 1월까지 3년 임기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1984년 출가해 역전보화당 한의원 교무, 중앙봉공회 교무, 원불교 원로원 교무, 사회복지법인 삼동회 이리자선원 원장, 한국노숙인복지시설협회 이사 및 전북지회장, 정신요양시설 삼정원 원장, 삼동인터내셔널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삼동인터내셔널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지난 임기 동안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해외사업이 중단되는 등 어려운 시기였지만, 이것을 기회로 법인의 체계를 정비하고 새로이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 3년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해외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이념·종교의 벽을 넘어 세계 어려운 곳곳에 삼동윤리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삼동인터내셔널은 원불교의 삼동윤리 정신을 바탕으로 한 국제구호단체로 몽골, 네팔, 라오스, 핀란드 등 세계 각국에서 교육 및 의료 지원, 지역개발,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단체다.

  • 익산
  • 송승욱
  • 2022.02.20 16:04

익산모현우남아파트, 긴급대피명령 7년 사태 해결 대안 마련 귀추 주목

긴급대피명령 7년여를 맞고 있는 익산 모현우남아파트 사태 해결을 위한 대안이 제시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안전진단결과 D등급을 받아 거주 입주민 103세대를 대상으로 긴급대피명령이 내려진 모현우남아파트 사태 해결 위해 학계·전문가·언론계 등으로 2019년 구성된 공론화위원회는 최근 조속한 해결책으로 권고안을 도출해 이를 시에 제출했고, 시는 내부검토 과정을 거쳐 현재 거주 입주민 40여세대를 비롯한 아파트 주민들에게 조만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5월을 시작으로 그동안 모두 6회에 걸쳐 회의를 진행한 공론화위원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공영개발 검토, 정밀안전 점검 시행 및 소유자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번에 도출한 권고안을 보면 사태 해결을 위한 사업방식과 추진 방향 등을 담고 있다. 우선, 아파트를 주민들이 원하는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토록 제안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주민통합 대표 선출을 권고했다. 이어 지난 2020년 추가로 시행한 구조안전진단 결과에 대해 일부 주민들이 불신을 표명하고 있는것과 관련해 ‘신뢰할 수 있음’을 권고했다. 이밖에도 시 내부 인사이동 시 관련 사항에 대한 철저한 인수인계를 통한 업무의 지속성 유지를 주문했다. 아울러 시는 위원회의 이번 권고안을 적극 수용해 주민의 의견을 토대로 도출된 사안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민간에 의한 재건축·재개발 방식으로 사업 추진 시 관련 사업계획승인 신청 처리기한 단축과 용적률 완화 등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모현우남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부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월 건물의 기울기, 슬래브 처짐 등 지속적인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현우남아파트 주민의 의견과 바람을 담고 있는 공론화위원회의 도출 권고안이 원활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현우남아파트 공론화위원회 권고문은 익산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정보마당 공고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2.20 16:04

코스트코 익산 입점 ‘가시권’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의 익산 입점이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20일 전북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을 대상으로 입점 후보지를 물색해 온 코스트코 코리아가 지난해 12월 익산왕궁물류단지(주)와 약 5만㎡(약 1만5000평) 부지를 대상으로 조건부 계약을 맺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이나 상권영향평가서·지역협력계획서 등록, 건축 승인 등 전북도와 익산시의 관련 인허가가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을 전제로 한 계약이다. 익산왕궁물류단지(주) 측의 유치의향서를 접수하고 익산시 왕궁면에 조성 중인 물류단지를 유력 후보지 중 하나로 삼아 온 코스트코 측이 지난해 7월 입점 후보 대상지에 대한 지질조사에 이어 12월에 조건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익산 입점이 사실상 확정된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왕궁물류단지(주) 측에 따르면 현재 물류단지 조성은 90% 가량 부지 매입이 완료됐고 나머지 10% 가량에 대한 수용 절차가 진행 중이며, 매입 완료 부지에 대하 지장물 철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 물류단지(주) 측은 코스트코 입점을 위해 조만간 사업계획(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며, 코스트코 코리아 측은 관련 인허가 등 남아 있는 절차 진행 상황에 따라 상권영향평가서·지역협력계획서 등록을 두고 익산시와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익산시는 지역상권 보호 및 상생이라는 원칙 하에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그동안 지역상권 보호 및 발전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코스트코 입점 관련 지역사회 여론을 내부적으로 수렴하는 등 사안을 계속 주시해 왔다. 시 관계자는 “유관부서들로 구성된 TF팀을 통해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를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관련 법령과 조례상에 코스트코 같은 대규모점포 개설을 위해서는 사전에 상권영향평가서 및 지역협력계획서가 시에 제출돼야 하는데, 만약 제출되면 꼼꼼히 검토해 지역상권 보호와 상생이라는 원칙을 지켜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2.20 16:03

익산농협, 조합원 권익 증진 노력 ‘결실’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기순이익 증가, 통 큰 조합원 배당, 각종 영농 지원 등 조합원 권익 증진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익산농협은 18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0기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조합원 배당 등 결산보고서를 의결하고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의결된 2021년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8500만원 가량 증가한 44억1000만원을 달성했으며, 무상비료·무상식염·장학금 지원, 방역 마스크 공급, 소형농기계 보조 등 각종 영농 지원으로 39억원을 집행하고 명절 떡세트, 연말 정육세트, 홍보사은품(고구마) 등을 포함해 약 52억원 가량을 조합원에게 환원했다. 또한 조합원 출자배당은 법으로 정한 최고 배당률인 3.15%에 해당하는 11억5000만원과 이용고배당 15억9000만원을 현금배당했고, 11억원은 조합원의 사업준비금으로 적립해 전년 대비 약 7000만원 증가한 38억4000만원을 배당했다. 이외에 이날 치러진 지역별 임원선거에서는 본점지역 조정덕 이사, 춘포·오성지역 이해균·신동헌 이사가 각각 당선됐다. 김병옥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고객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합원님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달성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지난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예수금 1조원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갖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농협은 지난 2015년 김 조합장 취임 이후 예수금은 6323억원에서 9784억원으로, 대출금은 3984억원에서 8352억원으로, 자산은 7665억원에서 1조1002억원으로, 예대비율은 63%에서 85%으로 각각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2.20 16:02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 “익산형 최저임금 1만1000원” 공약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최저임금 1만1000원 도시 조성을 공약했다. 임 예비후보는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최초로 익산형 최저임금 1만1000원 보장을 통해 청년(만18~39세)들이 만족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면서 “2022년 최저임금 9160원 기준 실수령 한 달 급여가 192만원 수준인데, 여기에 월 38만원을 지원해 최저임금 1만1000원과 최저월급 230만원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필요한 연간 1000억원 정도 확보는 익산시 재정 재설계를 통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며 “기업을 통한 지원이 아닌 근로자 직접 지원 원칙을 세워 다양한 다른 변수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화폐와 연계해 지역 내에서 선순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스마트 미래산업조시 조성 전략도 제시했다. 그는 “미래 100년을 위해 익산에 유치한 홀로그램지원센터와 융합한 메타버스 산업지구 ‘홀로그램+메타버스 혁신지구(일명 익산메타밸리)’를 조성하고 연간 500억원 8년간 4000억원을 투입해 홀로그램·메타버스 기업 500개 창업, 일자리 1만개 창출하겠다”면서 “기존 제조업 중심에서 미래선도산업으로 산업구조 체질을 개선하고 4차 산업을 선점하고 선도하는 도시로 전환키기겠다”고 약속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2.20 16:00

원광대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원광대(총장 박맹수)는 지난 18일 202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사 2896명, 석사 230명, 박사 100명 등 총 3226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사 원불교학과 원진희, 석사 건축공학과 김지환, 박사 작업치료학과 민경철 학생이 대표로 각각 학위 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원불교학과 원진희 학생이 이사장 공로상을, 한약학과 마수정, 생명과학부 양정민, 한의학과 김영돈 학생이 각각 덕성역량, 창의역량, 실천역량을 인정받아 총장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허양욱 의학박사, 왕단 경영학박사도 탁월한 학문 연구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박맹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생각과 경험은 또 다른 창조를 불러오고, 인류는 여러분과 함께 새 역사를 만들 것이다”면서 “개벽의 일꾼으로서 어려운 사람을 돌보면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새로운 인생을 원대하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시종 이사장은 “코로나 이후 대전환의 시대에 맞서 두려워하지 말고, 온택트 기반의 디지털 환경과 새로운 방식에 적응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변모해 간다면 여러분의 미래는 더욱 밝게 열릴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올해 학위수여식은 전국적으로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고려해 학사, 석사, 박사, 공로상 등 대표 수상자들에게 학위기 및 상패를 전달하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됐고, 관련 영상을 대학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한편, 1946년 개교 이래 총 163,48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원광대는 오는 3월25일까지 졸업생 소속 학과(부) 사무실에서 개인별로 학위 증서를 배부하며, 신청자에 한해 우편으로도 학위 증서를 전달할 방침이다.

  • 익산
  • 엄철호
  • 2022.02.20 09:50

익산희망연대, 류종일 · 최병천 공동대표 취임

익산희망연대 공동대표로 류종일·최병천 씨가 취임됐다. 익산희망연대는 지난 18일 제19차 온라인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공동대표로 류∙최 씨를 선출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4년 2월까지다. 희망연대는 올해부터 기존의 단일대표 체제에서 공동대표 체제로 새롭게 운영된다. 류종일 공동대표는 ㈜대원정보시스템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희망연대 벽화봉사단 단장으로 15년 동안 헌신적인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류 공동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지역의 건강한 변화를 위한 시민참여 문화 확산과 공익적인 시민모임 발굴 육성 지원을 희망연대의 중심 과제로 삼아 실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최병천 공동대표는 익산병원 의료정보팀장을 맡고 있으며, 희망연대 시민교육센터 센터장으로 6년 동안 열정을 쏟아왔다. 최 공동대표는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바꾸기 위해 희망연대의 역할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물으며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희망연대는 2003년 익산에서 창립한 풀뿌리 지역시민단체로 1050명의 회원이 내는 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익산시민창조스쿨, 문화도시 삼삼오오, 희망포럼, 벽화그리기 자원봉사활동, 익산누구나학교 등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해 지역사회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2.20 09:46

익산시,고독사 문제 해결 위한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나선다

익산시가 고독사 문제에 보다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아우르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고독사 위험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이들을 특별 관리하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등 한층 강화된 돌봄 시스템을 마련한다. 적극적인 민·관 협력 보호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독사 위험 가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읍면동 맞춤형 지역특화사업을 보다 확대하고, 나아가 고위험군 가구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비대면 돌봄서비스로 AI 말벗·케어 로봇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이번 통합 돌폼 시스템 본격 운영을 위해 읍면동별 사전 실태 조사를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독사 위험 가구들을 발굴했다. 실례로 영등1동의 경우 1인 가구 독거 어르신과 중장년층 등 지역사회 관심 필요 요구자 344명을 발굴했고, 조만간 심층 상담을 통해 고위험 1인 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들 선정자에게는 맞춤형 복지팀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민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특별 관리하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관계망 형성 활동이 날로 위축되고 1인 가구의 고립 또한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면서“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적극 활용 및 통합 돌봄 체계 강화를 통해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삶의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2.20 09:35

익산시, 고향사랑기부제 선제적 대응 박차

익산시가 앞으로 시행 예정인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역단체와 연계한 홍보방안과 소통 기반을 발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고회 등을 개최해 기부제와 연계할 수 있는 의미 있고 기발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재경익산향우회와 애향운동본부 등과 소통 기반을 보다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특정인을 대상으로 홍보할 수 없는 고향사랑기부금제도 특성을 감안해 방송매체와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홍보 방안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복리 증진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이 아닌 사람으로부터 자발적으로 받거나 모금을 통하여 취득하는 기부제이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주민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자치단체에 1년에 최대 500만원을, 10만원까지는 100%,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는 기부액의 30%(최대 100만원)까지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아직 시행령이 제정되진 않았지만 참신한 홍보전략 수립 등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내년 1월부터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2.20 09:34

익산 빠진 윤석열 손편지에 ‘익산시민 부글부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호남 유권자들에게 보낸 손편지 내용에 익산이 소외돼 있어 익산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윤 후보는 지난 설 명절을 전후해 익산을 비롯한 호남지역 230만여 가구에 손편지 형식의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발송했다. 이를 통해 그는 호남에서 주시는 한 표 한 표가 호남을 발전시킬 책임과 권한을 위임해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각고의 노력을 다짐하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역별 특화사업 진흥을 약속했다. 문제는 유독 익산과 관련된 내용만 빠졌다는 것. 전주는 탄소산업, 완주는 수소경제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군산은 새만금과 함께 공항·항만·철도의 트라이포트가 어우러진 산업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호남의 관문이자 교통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익산과 관련된 언급은 전혀 없었다. KTX와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 확충 관련 내용에서도 익산 관련 공약은 전무했다. 이러자 익산시민들 사이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 시민 박모씨(44·모현동)는 “어떻게 알았는지 집으로 편지를 보냈다는 것 자체도 불쾌한데, 호남 발전을 운운하면서 익산만 쏙 빼놓는 걸 어찌 받아들여야 하나”라며 혀를 찼다. 다른 시민 장모씨(47·모현동)는 “기본적으로 전북지역에 대해 관심도 없고 고민도 부족한 것 같다”면서 “익산만 봐 달라는 것이 아니다. 명색이 대선 후보라면 당연히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하고, 전북의 경우 발전을 위해 익산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교통 요충지인 익산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방식 익산시원로회장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호남의 3대 도시, 호남의 관문이자 교통의 중심인 익산에 살고 있는 시민들을 무시한 처사라고밖에 볼 수 없다”면서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 원치 않는 손편지를 보내고 또 편지 내용에서 익산을 없애버리며 시민들을 우롱한 윤석열 후보는 당장 28만 익산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 익산
  • 송승욱
  • 2022.02.17 15:27

원광대, 2021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년식 개최

원광대(총장 박맹수)는 지난 16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오는 2월28일 자로 정년을 맞이하는 교직원들에 대한 정년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정년을 맞은 교직원들은 문구(한의학과), 우원홍(한의예과), 원유상(유럽문화학부), 이건철(체육교육과), 이동주(귀금속보석공예과), 이승엽(원예산업학부), 이영은(식품영양학과), 이희두(일어교육과), 임채홍(융합교양대학), 정수진(경영학부), 정은택(의학과), 조정구(의학과), 조혜원(치의학과), 최병길(미술과), 황근창(반도체·디스플레이학부), 황은희(식품영양학과) 교수와 김수환, 박병수, 이윤원, 정의정 선생 등 모두 20명이다. 이날 정년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정년자들만 참석해 진행된 가운데 정년자들은 훈포장 및 부총리 표창 대상자로 추천됐으며, 박맹수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들은 학교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한 정년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맹수 총장은 송공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성대한 정년식을 치르지 못해 송구하다”며 “대학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20~40년 동안 캠퍼스에서 정열을 불태우신 여러분들의 공덕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계승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년하시는 분들을 가슴으로 보내드리면서 모든 원광가족은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고, 100세 시대를 맞아 새로운 인생을 열어 가시길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영은 교수는 답사에서 “이 자리에 있기까지 원광대라는 울타리가 있어 성장할 수 있었고, 항상 원광대 교수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며 “비록 울타리를 떠나더라도 영원한 원광인으로서 원광대의 끊임없는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
  • 엄철호
  • 2022.02.17 13:54

코로나19 위기 속 익산 경제정책 ‘발군’

지역화폐 다이로움을 비롯한 익산시의 다양한 경제정책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민생 경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시는 “익산다이로움이 지역 소비 증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 매출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실제 다이로움 지역경제 효과분석 용역 결과에 따르면 익산시 월별 소비액은 2019년 12월 537억6000만원에서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2020년 2월 440억원까지 급격하게 감소하다가 2020년 다이로움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9월 678억원까지 늘었다. 특히 소비액 678억원 사용처가 지역 내 423억원(62.4%), 지역 외 194억원(28.6%), 온라인 61억원(9.0%)으로 지역 내 소비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골목상권 위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이로움이 소상공인 매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또 타 지역 유출 대신 지역 내 소비를 뜻하는 역내 소비 전환효과도 다이로움 판매액의 33.4%로 나타났다. 이 같은 다이로움 효과와 함께 지역 내 건축 인허가·사업승인 물량이 크게 늘면서 건설경기도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건축 인허가·사업승인 건수는 각각 645건 및 13건으로 2020년 608건 및 5건보다 7% 증가했는데, 지난 2019년 최악의 경제 상황으로 증감률 -17%, 2020년 -6%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이다. 실제 착공 면적도 2020년 말 기준 61만4557㎡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말 155만7831㎡로 전년 대비 153%나 증가했다. 이는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따른 대규모 공동주택, 기업 유치에 따른 공장 착공 등이 순차적으로 이뤄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익산은 다양한 경제 정책으로 골목상권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익산=송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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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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