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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한 세대별 맞춤형 인구정책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28일 시는 적극적인 인구감소 대응 정책으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전국적으로 지방 인구가 감소하고 수도권으로 인구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수상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주택, 일자리, 출산보육, 문화환경 등 4대 분야, 95개 인구정책을 중점 추진하며 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 결과 출생보다 사망이 크게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2019년 524명에 이르렀던 월평균 인구 감소폭을 2020년 458명, 2021년 315명으로 대폭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감소폭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쾌적한 정주여건 속에 시민들이 행복하게 거주하고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행복 익산 건설을 위해 ‘‘익산형 인구정책 TF’를 구성해 인구 데이터 분석, 관계부서 토론, 전문가 논의 등을 거쳐 인구 증가 요인에 기반한 실질적인 인구정책 ‘행복 + 익산 2630’을 발굴, 2022년부터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2026년까지 인구 30만명 회복을 목표로 단순히 인구 감소세 둔화를 정책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행복 증진에 초점을 맞춰 인근 도시로 전출할 수 있는 잠재인구를 익산에 정착시킴과 동시에 외부 인구의 유입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익산형 인구정책으로 시민들의 행복이 플러스 되어 사람이 모이는, 살고 싶은, 다이로움 익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엄철호 기자
익산글로벌문화관 다문화해설사 이효선∙당티루엔씨가 KOVI한베문화교류센터 주최 ‘제1회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생활수기 공모전’에서 금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익산에 살아오면서 경험해온 내용을 진솔하게 담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들은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의 시상금도 받았다. 이효선∙당티루엔 씨는 “낯선 문화와 생활 속에서 겪는 에피소드들을 나누며 한국 생활에 도움이 되게 하고 싶은 마음에 응모하게 됐다”면서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 생활 적응과 자녀교육 등에 다소나마 보탬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효선∙ 당티루엔 씨는 각 13년·6년 전에 한국에 온 결혼이민자로 현재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다문화해설사로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이 씨는 지난 9월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한 행복한 가정상 선발대회에서 화목한 가정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익산=엄철호 기자
익산 동우화인켐(주)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펀드투게더 사랑의 장학금 8300만원과 저소득 노인 가정·결식아동 지원 성금 1200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장학금은 추천을 통해 선발된 83명의 청소년에게 각각 100만원씩 지원되고, 지원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과 결식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우화인켐은 직원들이 월급에서 희망하는 금액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매년 8300여만원의 펀드투게더 사랑의 장학금을 만들어 관내 청소년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동우화인켐 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한 해 동안의 석식비를 모금한 성금 1200만원을 저소득 노인 가정·결식아동에게 전달하고 있다. 윤대웅 공장장은 “최근 코로나19 등 대내외 환경이 많이 어렵지만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동우화인켐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세성 노조위원장도 “노사가 함께 참여해 전달된 성금이 저소득층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동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명숙)도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250만원을 익산시에 전달했다. 동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8년 동안 매년 250만원씩·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익산=엄철호 기자
익산소방서가 초등학생이 전해 준 응원의 감사편지와 감짝선물로 깊은 감동에 빠졌다.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에 따르면 지난 25일 가온초등학교 학생 2명이 방문해 코로나19와 각종 재난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깜짝 선물과 함께 감사편지를 전달했다. 학부모와 함께 이날 익산소방서를 찾은 주인공은 가온초교 4학년 장채윤과 1학년 최다인 학생들로 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쓴 감사편지와 함께 홍삼,핫팩,컵라면 등 깜짝선물을 전한 후 곧바로 돌아갔다. 아이들이 전해 준 편지는 비록 서툴지만 정성 가득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최다인 학생은 언제나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저희집에 말벌집이 생긴적이 있었는데 그럴때도 바로 출동해 주셔서 위험할 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방관 선생님들 언제나 행복하세요라는 감사의 메세지를 담았다. 또한, 장채윤 학생은 소방관님들 코로나 조심하세요.그리고 대단합니다.우리를 위해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방관님들 뒤에는 응원하는 우리가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소방관님들은 우리의 영웅입니다. 소방관님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코로나 19확산으로 힘들고 지친시기에 아이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직원들에게 전달돼 큰 힘이 됐다며 더욱 강한 책임감을 갖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지역 시내버스들의 대중교통 서비스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익산 ㈜신흥여객(대표 김용원)과 ㈜익산여객(대표 강상선)이 전북도가 주관한 2021년 전라북도 운수업체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대중교통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북 도내 14개 시∙군 23개 시외∙시내∙농어촌버스 등 버스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경영, 서비스, 우수시책 등 종합적인 평가로 이뤄졌다. 신흥여객은 시내버스 분야 서비스 1위, 경영 2위, 우수시책 2위로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익산여객은 우수시책 1위, 서비스 3위, 경영 3위로 종합순위 3위에 선정됐다. 우수업체로 선정된 신흥과 익산여객에게는 전북도에서 제공하는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 거둔 값진 결실이다. 운수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익산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1년 복지사업 평가’에서 3개 부문 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3관왕을 거뭐졌다. 특히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같은 정부 인정은 6년 연속 전국 우수지자체 선정 쾌거로 이어지면서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금년도 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기초생활 보장분야 등 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총 37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3관왕은 지난 2016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6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은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지원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 일환에서 불법주정차 단속유예기간을 연장한다. 시에 따르면 당초 단속유예 시간을 기존 일렬주차 30분에서 50분으로 한시적 12월 말까지만 운영키로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19 대응단계 완화 시까지 연장한다. 다만 차량 통행이 많은 출퇴근시간(08:00~09:00/17:00~19:00)는 현행대로 30분 단속유예 하고 교차로, 횡단보도, 보도(인도), 소화전, 버스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흐름 및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장소는 즉시단속으로 주정차 질서를 확립해 나간다. 특히 횡단보도, 보도(인도), 소화전, 버스정류장, 교차로 모퉁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는 안전 신문고 앱을 통해 주민신고제로 24시간 즉시 단속을 실시한다.
익산시가 신산업과 SOC 분야 내년도 국가예산을 대거 확보하면서 사통팔달 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지역 경제발전에 한층 더 속도가 붙게 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내년도 경제SOC 분야 국가예산으로 2171억원이 확보됐다. 이는 전체 확보 예산의 24%에 달하는 수치로 익산을 교통 중심도시로 확고히 자리잡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사업을 보면 오산 신지와 영만을 연결하는 국도대체우회도 확충 예산 26억8000만원(총 사업비 1888억원)이 신규로 반영됐으며, 서수 평장 간 국도 27호 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 318억원(총 사업비 3175억원)이 확보됐다. 오산 신지-영만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오산면 신지리 21번 국도에서 영만리의 23번 국도와 연결하는 사업이다. 연장 7.05km로 왕복 4차선으로 개설되며 오는 2030년 완공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익산과 군산 간 연계도로망 확충으로 새만금 개발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시는 지역의 미래성장과 발전을 이끌 신산업 분야 예산도 확보했다. XR 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예산 20억원(총 사업비 83억원)이 새롭게 반영돼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 센터와 함께 지역의 신산업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XR 산업은 홀로그램과 가상(VR), 증강(AR)현실 등을 포함하는 기술로 미래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신산업 분야이다. 정헌율 시장은지역의 미래성장을 이끌어갈 경제SOC 관련 국가예산이 대거 확보되면서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이를 토대로 신산업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해 경제 대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익산 교육현장에서의 잇따른 확진에 학부모 혼란이 가중되고 불안이 고조되자 익산교육지원청이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즉각적인 조치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원격수업 전환이나 조기 방학 결정이 일률적이지 않고 학부모 안내도 부실할뿐더러 형제자매 중 일부는 원격수업을 하고 일부는 등교하는 등 일선 현장에서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데 따른 대응책이다. 27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수경 익산교육지원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확산이 빠른 오미크론 확진자가 교육현장에서 계속 발생하면서 학부모 불안과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교육당국의 대응이 효과적이지 않다는 학부모 불만이 비등한 상황이라며 지원청이 보다 선제적인 모습으로 일선 현장의 불안과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제 익산지역에서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어린이집유치원 7곳에서 81명, 초등학교 9곳에서 18명, 중학교 1곳에서 1명 등 연일 발생한 확진자가 100명에 달하면서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확진자가 발생한 초등학교 자녀는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지만 인근 중학교에 다니는 그 형제자매는 정상 등교하거나, 부모 중 한 명은 자가격리하고 한 명은 출근하는 등의 상황이 벌어지면서 정확한 안내로 혼란을 해소해야 한다는 불만이 비등한 상황이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박인배 익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과 학부모들도 어느 학교에서 확진 학생이 나오면 해당 학년이나 학교 전체 원격수업 전환 여부를 신속하게 학부모들에게 안내하고, 나아가 해당 학교 학생의 형제자매들 학교에도 관련 안내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성토하면서 정확한 안내 및 신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이에 익산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교육현장에서 확진자 발생시 각급 유치원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공문을 보내 현재 상황을 전파하고 각 유치원학교별 학부모 설문조사 등을 통해 후속조치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확진자 발생시 상황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응방향을 결정해 왔는데, 앞으로는 한 발 더 나아가 확진자 발생시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빠르게 수렴해 방향을 결정하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안내하는 등 대응 소통 체계를 보다 강화하도록 하겠다면서 아울러 익산시 보건당국과의 협조체계도 더욱 긴밀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익산시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과 성장을 위해 정부 지원에다 수당을 더해 추가 지급하는 등 내년부터 지원책을 대폭 강화한다. 도내 최초의 수당 추가 지급 시행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실질적인 홀로서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특단이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역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매월 20만원씩의 익산사랑 자립준비청년수당을 최대 5년까지 내년부터 추가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 상태에서 보호가 종료된 청년 50여명이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정부가 지급하는 수당 30만원에다 추가로 20만원의 지원금을 더 받게 되면서 안정적인 조기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시는 이같은 재정 지원뿐 아니라 익산시만의 사회∙경제적 지원 정책도 적극 확대∙강화한다. 우선, 자립준비청년의 자격증 취득 및 인문소양, 심리정서 지원 등을 위해 지역자활센터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청년자립지원도전 사업단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단계별 주거지원 강화를 위해 주거지원 전문기관과의 MOU 체결은 물론 LH 미연계 주거 불안정 청년 대상으로 주거연계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도 적극 나선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 거주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지원 및 사례관리 체계를 보다 확고하게 구축하는 등 자립준비청년들이 익산을 떠나지 않고 자립에 성공할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 국가산단 아름다운거리에 노상주차장이 신설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영등동 신일아파트에서 어양동 쌍용아파트까지 연장 450m 구간에 사업비 2억원 투입을 통해 노상주차장 60면을 새로 조성했다. 주정차 질서 확립과 주차난 해소 등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산단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기존 완충녹지 축소 조정(2m)을 통해 실시됐다. 아울러 사업 구간 내에 설치돼 있던 전신주와 통신주 23본은 한전과 3개 통신사 등과의 협력을 통해 시설 이전비용 2억원 전액을 사측에서 부담하는 등 시비 투자 한 푼도 없이 이설을 모두 완료해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신규 조성으로 주정차 질서 확립과 함께 인근 상가 일대의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차환경 개선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 특성화캠퍼스에 도심 생활권 숲이 들어선다. 익산시에 따르면 산림청이 주관한 2022년 생활밀착형 숲(실외정원) 조성사업 공모 추가 선정에 따라 전북대 특성화캠퍼스 유휴부지에 사계절 푸른 쉼터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도심 생활권 실외정원을 조성한다. 사업비 5억원 전액 국비 지원으로 추진되는 생활밀착형 숲은 산림청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생활권 주변, 국공유지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실내외 정원을 조성해 생활 속 녹색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앞서 지난 9월에도 공모 선정을 통해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도심 생활권 실내정원을 조성한바 있다. 김성도 환경안전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차질없는 도심 생활권 숲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이 지난 24일 의료진을 비롯한 13개 직종 교직원이 참여한 연말 ‘랜선 합창’을 진행했다. 원광대병원은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혼란과 불안속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과 교직원들에게 함께 이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이 베어 있는 곡(걱정 말아요! 그대)으로 올 한해를 마감하는 ‘랜선 합창’영상을 제작 해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업로드 했다. 특히 교직원 50여명은 각 소절마다 파트를 배분 해 개별 녹음하거나 그룹별로 노래를 부른 후, 이를 바탕으로 합창곡 형태의 영상으로 편집하여 모두가 하나되는 앙상블로 힐링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명수 원광대병원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모두의 마음을 보듬고 위로해 주고자 대면 합창이 어려운 상황에서 랜선 합창 영상을 제작했다”며 “소통과 화합의 조화로운 음악의 하모니를 통해 병원과 우리 사회에 따스함이 녹아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서동축제가 전북 최우수 축제로 뽑혔다. 익산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익산의 대표축제 익산서동축제가 전북도로 부터 야간경관 관광시대를 이끌어 갈 도내 최우수 축제 지정을 받았다. 서동요를 스토리텔링한 백제 유등과 수상 유등, 수상실경공연, 주제연극공연, 백제를 품은 체험 등 축제의 정체성 확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전북 최우수 관광자원 선정 영예를 안게됐다. 특히 금마저수지와 서동공원을 배경으로 보석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전해준 야간경관 전시는 역사문화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접근방식을 선도했다는 극찬까지 이어졌다. 최우수 축제 지정은 지난 서동축제 기간의 현장평가에다 전라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의 서면 평가가 더해진 종합심사결과에 따른것으로 축제의 기획 및 콘텐츠, 축제 운영, 축제 발전역량, 축제의 효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익산서동축제는 지난 2019년 유망축제, 2020~2021년 우수축제 선정에 이어 이번에는 최우수 축제 지정 쾌거를 일궈내면서 해를 를 거듭할수록 나날이 성장하는 있는 실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서동축제가 역사인물축제는 재미없다는 기존의 이미지를 제대로 벗어던지며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자랑이 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고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축제, 전국은 물론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년도 익산서동축제는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슬로건으로 지난달 6일부터 28일까지 금마 서동공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주최 측 추산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등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익산 매일시장상인회와 창인상점가상인회가 지난여름 수해 복구에 힘쓴 익산시와 유관기관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24일 상인회는 “지난 21일 임원진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헌율 시장과 엄양섭 자원봉사센터장, 구창덕 익산소방서장, 황인주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유재구 시의회 의장과 김용균·김충영·장경호 의원 등 8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 시장은 지난 7월 침수 피해 발생 즉시 긴급대책본부를 세우고 상가들의 피해 복구를 위한 각종 지원에 힘써 왔다. 특히 신속한 행정 절차로 피해 전액을 보상했으며 실의에 빠진 상인들을 돕기 위한 희망장터를 개설해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며 지역사회 나눔과 연대의 힘을 실감케 했다. 유재구 의장과 김용균·김충영·장경호 의원은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침수 피해에 대한 명확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및 보상 대책 마련에 힘썼다. 또 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한 유관기관은 피해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돼 200여 피해 상가들의 복구를 도우며 이웃을 향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침수 피해로 절망에 빠져 있을 때 여러 가지 지원과 도움으로 희망이라는 말을 새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표현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하기로 했다”면서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병도 국회의원(익산을)이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3차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 것은 시민 모두가 합심해 이뤄낸 쾌거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짐했다. 한 의원은 24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현안 브리핑을 갖고 문화도시 지정을 비롯한 의정활동 성과를 알렸다. 특히 지난 총선 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문화도시 지정에 대해 임기 시작과 함께 관련 부처를 끊임없이 접촉하고 익산시와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꼼꼼히 준비해 공조한 결과라며 향후 5년간 100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은 물론 앞으로 관련된 다른 사업들을 발굴진행하면 다른 부처에서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근거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선정된 국토교통부의 금마 고도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영등동 상권 르네상스 사업 등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로 지역 발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자신의 1호 법안이었던 인구감소지역 지원법과 고향사랑기부제법의 국회 통과 등 입법활동 결과와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 설립 예산 확보, 제3교통안전 체험교육센터 설립과 청소년 심리치유 공간 마련을 위한 예산을 확보, 제3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 도로 개설, 낭산 폐석산 불법폐기물 이적 처리,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운영사업비 확보, 실내야구연습장인공암벽장펜싱아카데미금마축구공원 제3구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보석박물관 리뉴얼, 서동생가터 정비 등 다양한 성과를 공유했다. 한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 뵙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성공적인 방역으로 일상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많은 성과를 보고드릴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산림조합(조합장 김수성)에 연말 상복이 터졌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전국 143개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평가에서 엊그제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산림경영지도 사업평가에서도 최우수 대상을 차지하는 등 최근 잇단 수상으로 올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대상을 받게된 산림경영지도 사업평가에서는 효율적인 산림경영계획 수립, 체계적인 조림∙숲가꾸기사업 실시, 적극적인 나무시장 개설 운영 및 사유림 벌채지도, 벌초도우미 서비스 운영 등 조합원∙산주∙임업인을 위해 능동적인 맞춤형 산림경영지도를 펼친점이 극찬을 받아 함박웃음을 더욱 짓게 했다. 김수성 조합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산림경영지도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으나 묵묵히 책임을 다해 준 직원들은 물론 조합원과 임업인들의 응원과 노력 덕분에 겹경사를 맞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 내실 있는 조합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속보= 익산시 모현동 부영2차 아파트의 조기분양이 표류하게 됐다. (10월 19일자 8면 보도) 2차례에 걸쳐 감정평가가 진행됐음에도 ㈜부영주택 측이 결과를 수용하지 않으면서 조기분양 전환 중단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부영주택 측은 지난 23일 조기분양 전환 중단 결정을 익산시에 통보했다. 감정평가로 산정된 금액이 시세보다 너무 낮아 수용할 수 없다는 게 이유다. 앞서 1차 감정평가에서 전용면적 84㎡의 평가액이 2억3225만원으로 산정되자 입주민들은 금액이 터무니없게 높다며 단지 안팎에 현수막을 내걸고 집회와 1인 시위를 벌였고, 정헌율 익산시장도 ㈜부영주택 호남본부장을 만나 인하를 강력히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부영주택 측은 오히려 평가액이 너무 낮다며 이의를 신청했다. 이후 감정평가법인을 새로 선정해 진행된 2차 감정평가에서는 평가액이 2억2825만원으로 400만원 가량 더 낮아졌다. 그러자 ㈜부영주택 측은 시세보다 적게 나와 이의신청을 했지만, 재평가에서도 적정가격이 산정되지 않았다며 조기분양 중단을 결정했다. 이로써 금액에 대한 ㈜부영주택 측과 입주민들간 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조기분양은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고 표류하게 됐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조기분양은 감정평가 금액에 따라 당사자간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한쪽에서 포기하고 중단할 수도 있다는 전제를 깔고 시작이 된 것이라며 오는 2025년까지 임대기간이 남아 있어 조기분양 가능성은 여전히 있지만, 향후 관련 일정은 정확하게 말하기 어렵고 당분간 중단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입주민들로 구성된 조기분양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인철)는 주민들과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있다가 갑자기 조기분양 전환을 중단한다는 황당한 통보를 받았다면서 향후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주민들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민들이 자발적인 코로나19 방역띠 구축을 통해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저지 총력전에 나섰다. 익산시 14개동 통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등 시민 150여명은 2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제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자 직접 손을 걷어 붙이고 자발적인 책임 방역 실천에 나선 이들은 이날 조를 나눠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펼쳤다. 또한, 각 동 지역의 아파트에 가정 내 방역과 관련된 내용 홍보를 통해 실내방역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개인방역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 고취에도 집중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이고 모든 지자체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활동 동참과 사적모임 자제 등 방역 수칙 준수와 백신접종 동참을 간절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익산시 부송동 아파트 도심 속 생태공원인 송정제 호수공원이 야간경관 힐링명소로 탈바꿈 했다. 시는 송정제 호수공원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산책로로 개선했다고 24일 밝혔다. 송정제 공원 내 저수지 수변 노후화된 울타리를 LED 조명이 가미된 디자인 울타리로 교체하고, 터널분수 조명등을 설치하는 등 어둡고 캄캄한 저수지 주변 산책로에 야간의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시민들의 안락한 휴식공간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산책로 3곳에 희망과 격려 메시지를 품은 로고 조명도 설치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송정제 공원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저녁 11시까지 점등되며,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야간경관을 지속 발굴해 도시 미관을 향상하고, 코로나로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에 잠시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휴식공간 제공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