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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이후 매출 감소 직격탄을 맞고 있는 음식점 등 소상공인 살리기에 두 팔을 걷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 동선이 공개되면서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알려진 음식점 등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겨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고 있다. 확진자가 다녀간 음식점은 즉각적인 임시 폐쇄와 함께 해당 식당 뿐만 아니라 건물 전체, 주변 지역까지의 철저한 방역 소독으로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볼수 있으나 확진자 방문 장소로 일단 공개가 되면 손님이 끊겨 매출 급감에 따른 극심한 경제적 2차 피해 타격을 입고 있는 실정이다. 익산 3번4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업소는 식당과 카페 등 모두 5곳에 이른다. 이에 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매장을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방역 완료 상황을 알리는 클린존(방역안전시설) 표지판을 부착하는 등 예전의 활기를 되찾아 주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시는 확진자가 다녀갔던 해당 업소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지난 9일부터 본청 중심의 각 부서별 직원들이 피해 업소를 찾아 이용하는 릴레이 방문에 나서고 있어 매출 향상에 다소나마 많은 보탬을 주고 있다. 이와함께 시는 확진자 동선 공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자금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에 나설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점포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는 심사를 통해 운영비와 3개월 임대료 등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확진자 방문 장소는 해당 장소와 주변 지역까지 즉각적인 방역소독이 이뤄지기 때문에 이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어려운 이웃과 늘상 함께 하려는 시민들의 따스한 격려와 동참은 지금의 이 위기를 보다 슬기롭게 극복할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시 공기 질이 초미세먼지 농도 감소로 한층 깨끗하고 맑아졌다. 전라북도 실시간 대기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익산시 초미세먼지 농도 평균은 25㎍/㎥로 전년도 같은 기간 39㎍/㎥에 비해 36% 정도 감소했다. 이같은 감소율은 전국과 전북 평균 각각 28%, 30%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익산시 공기의 질이 그만큼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난해 보다 훨씬 맑아지고 깨끗해지는 등 확 달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익산시 초미세먼지 농도 대폭 감소로 인해 큰 변화를 가져다 준 것은 또 있다. 도내 시군별 초미세먼지 고농도 순위다. 지난해 상반기 전북지역 1위의 불명예를 안겼던 익산지역 농도 순위가 올해 1~2월 2위, 3~5월 3위에 이어 6월에는 6위까지 떨어져 그간 실추된 이미지 회복에 나설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해의 환경친화도시 선포를 통해 10개 분야, 50개 사업에 걸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적극 추진한 덕분에 이같은 미세먼지 배출 감축 효과를 톡톡히 거둘수 있었던 이유로 분석했다. 실제 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는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도로이동 오염원 발생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과 친환경자동차 보급에 발벗어 나섰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대기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통합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상시 지도 점검을 펼쳤다. 또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전북도전북지방환경청 등과의 수시 합동 점검을 실시했고, 환경특별사법경찰관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과 환경오염행위를 집중 감시했다. 이밖에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농업부산물 불법 소각 감시 강화 등 실생활에 관련 있는 미세먼지 저감사업 확대 추진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개선을 유도하기도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속적인 미세먼지 저감사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대기질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면서앞으로도 보다 깨끗하고 맑은 공기로 숨쉴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왕궁리유적전시관마한박물관보석박물관 등 세계유산 도시 익산의 박물관 3곳이 정부의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왕도역사관 소속 왕궁리유적전시관마한박물관과 보석박물관 등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9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평가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 그룹의 서면평가를 비롯해 두 차례의 현장 평가, 인증심사위원 회의를 거쳐 실시됐으며, 전국 227개 평가 대상기관 가운데 157곳이 인증기관으로 최종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익산의 3곳 박물관은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한 사업 평가에서 전시개최와 교육 프로그램 실시 성과, 자료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왕궁리유적전시관은 백제왕궁 발굴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발굴성과를 소개하고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전문박물관으로, 특별전을 비롯해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무왕 길을 찾아 떠나는 여행, 여름방학 캠프,전통의상 입고 어좌 체험하기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역사문화를 알리고 있다. 백제시대 이전 마한시기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마한박물관에서는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하는 공예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별전시를 통해 익산에서 꽃피웠던 마한문화를 알리면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의 대표산업인 보석을 감상할 수 있는 보석박물관은 주말마다 각종 문화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공룡을 만날 수 있는 화석박물관도 함께 위치해 있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권수헌 왕도역사관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 모두가 박물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익산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시민들이 고품격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익산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격리대상자의 자가격리가 9일 낮 12시를 기준으로 전원 해제됐다.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대전역 방문판매 매장을 방문해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익산 거주 60대 여성이 전북 26번째 이자 익산 4번째 확진자로 양성 판정을 받자 해당 여성과의 접촉자 95명이 순차적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들은 1대 1 모니터링, 자가격리 이탈감시, 불시 현장점검 등을 통한 14일간의 자가격리 상태에서 마지막 격리날 재진단 검사를 통해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종료했다. 지난 1일 55명을 시작으로 순차 해제에 들어간 이후 나머지 6명도 9일을 끝으로 최종 음성판정을 받음으로써 익산 4번째 확진자와 관련한 접촉자 모두가 격리 해제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사회를 공포와 불안에 떨게 한 폭풍우는 일단 지나갔으나 아직 코로나19는 끝나지 않았다면서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도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해 안전한 익산, 안심할수 있는 익산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은 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조원현)과 전북지역 기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지역 뇌사판정관리기관 중 최초로 이뤄진 이번 뇌사관리업무 협약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이행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장기 기증 활성화, 뇌사추정자 관리, 장기구득 참여, 장기이식 의료 분야의 공동 발전을 추구하는 단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에서 뇌사 추정자 발생시 신속한 연락 체계 구축을 통해 뇌사 장기기증자의 이송없이 뇌사 판정 및 효율적인 업무 관리를 수행키로 했고, 장기 기증을 위한 의료 정보 취득의 보장과 진료 행정의 협조, 뇌사 장기증자의 이송 필요시 적극적인 지원 등에 대해서도 뜻을 같이 했다. 특히 매우 숭고하고 의미있는 장기 기증이 헛되지 않도록 효율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을 운영하고, 뇌사 추정자에게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치의 소홀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병원에서 인력 및 장비를 필수적으로 갖추기로 했다. 윤권하 원광대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지역민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조원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생명나눔 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각 말했다.
제10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 컨퍼런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농림축식품부,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KTV국민방송이 주관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컨퍼런스는 15일 14시30분부터 4시간 동안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으로 www.fpic.co.kr 홈페이지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위기를 기회로-포스트코로나 대비 건강식품시장 기회 전략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건강식품산업의 글로벌 동향 파악 및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산업계 대응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안타깝지만,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참여를 할 수 있어 국제 행사의 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정헌율)는 8일 익산시청에서 익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회장 최대성), ㈜이수종합상사(대표이사 이진수), 서동주얼리(대표 배대옥), 뜰(대표 이정금) 등과 장애체육인 복리증진 및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체육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발벗어 나서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수 있도록 실질적인 발전방안 모색에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 유기달 후원회장은 잠재력이 충분한데도 평소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부족해 힘들어 하는 장애체육인들을 보며 안타까움이 컸다면서 실력있는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스쿨팜(학교텃밭)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지친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힐링 공간으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쿨팜 지원사업은 시가 익산교육청, 초등학교,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 등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시켜 도시와 농촌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교 안에 노지 텃밭을 조성해 상추, 토마토, 고추 등 채소를 재배하고, 텃밭 상자를 이용해 벼 수확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이 농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석암초, 북일초 등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작했으나 학생들의 호응과 교육 효과가 높아 올해에는 12개 초등학교로 늘어나는 등 학생들로 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노지 텃밭에 심어진 작물 생육상태를 점검하고, 직접 재배한 작물을 수확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답답함과 피로감을 훌훌 털어내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아울러 학생들은 관찰 일지를 작성하면서 언어 표현력, 사고력, 이해력 등이 향상되는 부수적인 효과까지 거두면서 학교와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기술보급과 류숙희 담당은 스쿨팜으로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가꾸고 수확해 농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와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2021년 5월 익산에서 각 3일간 개최된다. 제5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약 1만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여해 주 경기장인 익산종합운동을 중심으로 개폐회식 포함 37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약 27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여해 역시 개폐회식을 포함 25개 종목이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당초 익산에서 열릴 예정 이었던 금년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향후 추이 또한 예측이 곤란함에 따라 참가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018년 전국체전을 시작으로 4년 연속 대규모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는 목표에 차질이 생겨 아쉽지만 내년에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을 대표하는 양대 축제 서동축제와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올해 취소됐다. 전국적인 재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로 부터 시민과 관광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특단이다. 익산시 축제심의위원회는 지난 7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금년도 서동축제와 천만송이 국화축제 개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갖고 올해 두 축제를 모두 열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하는 것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이다는 판단에서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아울러 당초 5월 개최 예정에서 이미 하반기로 연기했던 서동축제는 기존 대면형 프로그램과 교류 행사를 전면 취소하는 대신 비대면 방식의 온택트(Ontact)축제로 축소전환돼 열린다. 오는 11~12월 중 개최 예정으로 서동과 선화의 이야기를 담은 대규모 유등 전시가 킬러콘텐츠로 진행되고, 축제장에 설치된 유등은 2021년 설 명절이 끝나는 2월14일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월말 개최 예정으로 막바지 준비중이던 제17회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아예 전면 취소하고, 지금까지 재배한 국화작품은 주요 관광지에 분산 전시된다.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신흥공원 내 국화 및 핑크뮬리 조성지를 상시 개방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축제 잔여 사업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서동과 국화축제를 기다렸던 많은 시민들에게 아쉬움을 드리게 되어 안타깝다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득히 올 축제를 쉬는 만큼 내년에는 좀 더 철저한 준비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는 축제를 선 보이겠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긴급 지도점검에 나선다. 유치원어린이집 집단급식소 21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일 시작해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최근 경기도 안산시의 한 유치원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하는 등 유치원과 어린이집 집단급식소의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진데 따른 대책 일환이다. 시는 우선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칼도마 등 조리기구 구분 사용 및 과일채소류의 살균소독 이행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점검한다. 또한 세균 오염도 측정(ATP)을 통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해 식품 취급 시 손씻기 등 식중독 예방 기본수칙 준수에 대한 인지도 개선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용신 환경안전국장은 이번 점검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여름철 식중독 사전 차단을 위한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공공시설의 단계적 개방을 추진한다. 시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위험 수준이 낮은 시설부터 개방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어린이집과 청소년시설,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 운영을 시작했다. 게이트볼장과 문화체육센터 축구장, 공원 체육시설 등 실외 체육시설도 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탈의실과 샤워 시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당분간 개방하지 않는다. 왕도역사관과 보석박물관, 근대역사관, 교도소세트장 등 지역의 주요 관광시설 7곳은 오는 11일부터 개방되며 익산 예술의전당의 각종 공연도 11일부터 다시 실시된다. 주민자치센터와 여성회관에서 실시되는 강좌와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프로그램부터 일부 개강되며 시립도서관은 같은 날부터 도서 대출과 반납만 허용된다. 배드민턴장과 헬스장, 익산종합운동장 실내족구장, 배산 실내게이트볼장 등 실내 체육시설은 오는 14일부터 운영된다. 다만 탈의실과 샤워시설은 운영되지 않는다. 탁구장 등 밀집도가 높은 나머지 체육시설과 어르신, 장애인, 복지시설 등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후 개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는 개방 후에도 전담요원 배치와 시설 방역 관리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또한 장기간 고립과 저조한 활동으로 인한 주민들의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실외 프로그램 뿐 아니라 강좌와 교육 등을 적극 발굴해 주민자치위원회와 논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제한적 개방을 통해 공공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며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이 꽃밭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익산시 평화동행정복지센터(동장 변명숙)와 주민들은 최근 그동안 불법 쓰레기 투기장소로 오가는 주민들의 눈살을 잔뜩 찌뿌리게 만들었던 평화동 제일아파트 철길 사거리 교량 일대에 꽃밭을 조성했다. 문제의 장소는 통행량이 유독 많은 전주, 군산, 김제 등의 관문에도 불구하고 날로 쌓여가는 불법 투기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으면서 지역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었다. 급기야 지난 4월부터 꽃밭 조성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센터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은 장장 3개월에 걸쳐 쓰레기를 모두 치우고 대신 연산홍 등을 식재했고, 특히 평화동제일아파트 주민들은 물주기와 잡초제거 등 지속적인 꽃밭 관리에 나서면서 모범적인 대표 민관협력사업 사례로 손 꼽히고 있다. 꽃밭 조성에 참여한 평화제일아파트 경로당 총무는 화단 조성으로 주민들이 친목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주기적으로 물도 주고, 잡초도 제거하여 예쁜 꽃밭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변명숙 평화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데도 불구하고 꽃밭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준 주민과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항상 웃음 꽃이 피는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상공회의소(회장 양희준)가 전북대에 국립감염병연구소 지역 유치 건의문을 제출했다. 익산상의는 도내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출된 이번 건의문을 통해 정부가 국가 바이러스 및 감염병 연구소 설립 운영을 위한 계획 수립에 나서면서 전북도와 익산시도 해당 연구소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 진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은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원광대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국가단위 감염병 연구를 수행할 국립감염병연구소 익산 유치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북대 인수공통 전염병 연구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동물실험이 가능한 생물안전 차폐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정부 과제 연구를 추진하고 있고, 국내 최초 인수공통 감염병 연구기관인 원광대 인수공통 감염병 연구센터도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고 부연했다. 따라서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면 국가예산 절감과 중복투자 방지효과 및 신속한 설치가 가능해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으나 현재 연구소 지역 유치와 관련해 전북도와 전북대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 무척 안타까운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이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혁신연구 기회가 예상되는 천재일우의 국가기관 유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서로 잘 협의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도출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익산시 농업인회관이 활기차고 산뜻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했다. 익산희망연대 소속 붓으로 만드는 세상(이하 붓만세)은 지난 4일 익산 함열읍 농업인회관에서 보다 깨끗하고 산뜻한 건물로의 변신을 위한 벽화그리기사업을 전개했다. 붓만세 회원 30여명은 이날 행사를 통해 리모델링 후 밋밋했던 농업인회관 벽면에 예쁘고 귀여운 벽화를 그려 넣어 활력을 불어넣는 등 농업인을 위한 친근한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김완수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농업인회관이 농업인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익산희망연대의 붓만세 회원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나은 농업인회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농업인회관은 농정거버넌스를 위해 지난 5월 함열읍 북부청사로 이전한 후 9개 농민단체가 입주해 있다.
익산시가 환경미화원의 부상 방지 및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100L짜리 종량제봉투를 없애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75L 종량제 봉투 규격 신설, 불법투기 신고 포상금 상향 조정, 영아 보육가구 쓰레기봉투 무료 공급 방법 개선 등을 담은 익산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가 지난 6월 30일 개정공포됐다. 우선 75L 종량제 봉투 규격 신설은 일부 종량제 봉투의 규격을 하향 조정하는 조례안으로 100L는 삭제하고 75L를 추가했다. 이는 100L 종량제봉투에 담을수 있는 쓰레기 무게는 25㎏으로 제한돼 있으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서 폐기물 수거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부상 위험을 줄이는 등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특단이다. 특히 이번 조치는 100L 이상의 종량제봉투 제작을 금지하고 있는 환경부 지침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광주 광산구 등 전국 상당수의 지자체들이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이미 100L 종량제봉투 제작을 중단하고 대신 75L 봉투를 제작보급하고 있는 추세다. 시는 이미 제작된 100L 종량제 봉투는 소진 시까지 판매할 계획이고 추가 제작에는 나서지 않을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깨끗한 익산만들기 일환에서 내년 1월부터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유도를 통한 단속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고포상금 지급율을 과태료의 10%에서 30%로 확대하고 포상금도 1인 연 1백만원에서 월 1백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또한, 영아 보육가구 쓰레기봉투 무료공급 방법을 분기별 지급(180리터, 4회)에서 반기별 지급(360리터, 2회)으로 변경하고, 폐가전 제품 유무상 수거체계를 명확히 하는 한편 재활용품 분리수거 용기 품목을 공동주택, 다가구주택 구분없이 5개 품목으로 일원화 시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100L 종량제 봉투 제작이 중단되면 당분간 시민 불편이 예상되지만 지역의 청결을 책임지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건강 문제를 걱정한 불가피한 대책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익산지부(지부장 최정수)는 6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로 시름에 잠겨있는 지역사회와 함께 고통을 나누고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의미에서 익산지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쾌척이다. 최정수 지부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 익산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은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지부는 원광대 NURI사업단과 산학협동 체결, 원광보건전문대학과 산학 협력체결 등 익산시 귀금속 보석산업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익산시의회 의장단이 후반기 첫 의정활동으로 익산시보건소를 지난 3일 찾았다. 코로나19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증가추세인 코로나19 지역감염에 대한 대응 상황 및 대책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방문이다. 유재구 의장, 박철원 부의장을 비롯한 김수연 의회운영위원장, 김경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 등 의장단은 이날 행보를 통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한 목소리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가 퇴치될 때까지 철저한 방역, 예방 안전수칙 홍보 등 선제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유재구 의장은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시의회가 시민들의 희망이 될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 특히 시민 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후반기 익산시의회 첫 회기인 제228회 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정헌율 익산시장 정헌율 익산시장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화폐 익산 다이로움에서 딴 다이로움을 익산의 정책브랜드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6일 간부회의에서 지역화폐 익산 다이로움이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훌륭한 매개체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다이로움은 익산을 상징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로 자리잡아 익산의 정책을 홍보하는 브랜드로 활용하기에 최적이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익산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버스정류장에는 다이로움 정류장, 익산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에는 다이로움 로컬푸드 직매장과 같이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제도와 사업에 다이로움을 연계해 익산의 정책브랜드로 적극 활용하라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정 시장은 청년 창업을 통한 용안 생태습지공원 이용 및 관리 활성화 구상안을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주말 용안 생태습지공원을 돌아보니 곳곳에 숨겨진 명소가 많은데 공원이 워낙 넓다보니 걸어서 다니기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었다면서전동 킥보드나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전동카트 등을 대여해주는 사업을 청년 창업이나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용안생태습지공원을 포함해 자전거길, 하나로 도로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잡목제거 및 공원 정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화폐 익산 다이로움은 지난 2일 기준 가입자 61,042명으로 총 발행액이 746억원을 돌파했다.
익산시가 교회 주차시설 개방에 이은 민간 주차빌딩 개방을 통해 도심 주차난 해결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도심 속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빌딩을 보유한 민간 건물주로 부터 주차장 개방 협조를 이끌어 내는 등 시민들의 주차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익산에는 영등 1곳, 모현 2곳, 부송 2곳, 어양 1곳 등 모두 6곳의 민간 주차빌딩이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시의 주차빌딩 개방 요청에 협조한 곳은 2개소로 영등 주차빌딩(전북은행, 95면)과 어양동 만석빌딩(LG베스트샵, 111면)이다. 모두 무료 주차가 가능하나 영등 주차빌딩은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월요일 아침 7시까지만 무료이고, 그 외 시간은 30분당 1000원의 요금을 받는다. 앞서 시는 막대한 예산과 기간이 소요되는 공용주차장 공급 대신 주차난 해소에 대해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지난 6월 주차빌딩 개방화 추진을 계획했다. 이에 관내 주차빌딩 6개소를 대상으로 날로 심화되는 주차난이 장기적으로 인근 상가들의 경영난을 유발한다는 점과 주차빌딩 개방의 중요성에 대해 적극 설득했다. 그 결과 일부 건물주들은 주차장 개방에 흔쾌히 협조함으로써 도심의 오랜 숙원을 마침내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익산시는 기쁨의 교회, 새소망교회 등 총 12개소에 달하는 개방형 민간 주차장을 확보하게 됐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민간 주차빌딩 개방에 적극 협조해 준 빌딩 관계자들에게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함을 가장 신속하게 처리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개방주차장 지원조례 개정을 통해 공익을 위해 무료 개방한 주차빌딩에 대해서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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