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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노암동(동장 임점숙)이 지난 8일 지역 내 13개소 경로당 노인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관리 및 보조금 정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로당 활성화 및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해 보조금 집행과 관련해 경로당에 지원되는 각종 보조금의 목적에 맞는 사용과 정산방법을 설명했다. 보조금 집행시 체크카드 사용권장 등 회계 전반적인 사항과 혹한기 대비를 위한 안전수칙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사용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과거 일부 경로당에서 발생했던 보조금 목적 외 사용과 정산 부실 등으로 보조금을 반납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점숙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보조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임원들의 보조금 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농협 박기열 조합장이 7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로부터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가소득증대, 농협의 균형발전, 농협이념가치 확산 등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한 큰 조합장에게 수여한다. 박 조합장은 남원농협 고죽통합센터 설립과 아이맘행복누리센터 및 노인복지관을 센터 내에 유치해 전국의 행정 및 농협에 귀감이 됐다. 창의적 사업추진 및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기열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신뢰와 사랑으로 남원농협을 이용해 준 조합원과 고객, 일선에서 역할을 다해 준 임직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과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도농교류 활성화에 앞장서는 농협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시가 8일 기존 세종사무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시에 '남원시 국가예산전략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이미선 남원시의회 부의장, 양충모 남공회장, 박한근 재경남원향우회장 및 중앙부처 주요 인사 등이 참석했다. '국가예산전략센터'는 중앙부처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정책 대응능력을 키우고 국가예산 확보에 부처 단계부터 중점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예산 확보, 중앙부처와 유기적이고 신속한 업무 대응, 중앙부처 공무원와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 및 정책동향 파악 등 대외협력 업무 강화와 국가예산 전초기지로 활용된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정부세종청사와 접근성이 용이한 세종중앙타운에 사무실 공간 배치 및 리모델링, 직원 인사 배치 등을 완료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섰다. 향우 남원시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중앙부처와의 상시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남원시 현안들이 신속히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경식 시장은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만들기 위해 기존 세종사무소의 위상과 역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타 자치단체와는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해 주길 바란다"며 "인적 네트워크에 기반한 풍부한 정보력과 대외 활동력을 바탕으로 국가예산을 최대로 확보햐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남원시 국가예산전략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소방서(서장 백성기)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남원을 방문하는 캠핑족에게 일산화탄소경보기를 무상 대여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텐트나 차박을 즐기는 사람들이 사전에 남원소방서를 방문해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무상으로 빌릴 수 있으며 캠핑 이후 귀가 전 반납하면 된다. 가을·겨울철 캠핑 중 난방제품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일산화탄소경보기가 요구된다. 백성기 서장은 "텐트 내부에서 전열기구, 취사도구 등 사용으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화재로 이어질 경우 급속한 연소확대로 인명피해가 날 우려가 높다"며 "화기 취급 시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스마트 서비스 도입 및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으로 농어촌 지역의 발전 및 경쟁력 강화로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국비 10억과 시비 2억 5000만원 등 총 사업비 12억 5000만원을 들여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무인 자동 비행 드론을 이용해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을 AI 분석을 통해 불법 쓰레기 및 소각장, 적치 폐기물 등 생활환경 위험 요소를 검출, 생활환경 개선 및 관리 서비스를 개발한다. 세부사업 내용은 △드론 영상기반 생활환경 관리 정보체계 구축 및 서비스 개발 △드론장비 제어시스템 및 분석 알고리즘 개발 △생활환경 위험요소 검출 AI 학습 데이터 구축 등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의 메카도시 남원 조성을 위해 다양한 드론 산업 육성 및 서비스 개발 사업이 앞으로도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현안 문제점을 해결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남원, 디지털 서비스 중심의 남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신병기)는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남원교육대상'에 유·초등 부문 대강초등학교 정희 교사와 중·고등 부문 아영중학교 김화령 교사가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남원교육대상'은 재단법인 수곡장학회(이사장 양해석)와 운영협약을 맺고 수여하는 상으로 교육현장에서 교실수업 개선과 남원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사를 포상, 교사의 사기와 긍지를 높인다. 정희 교사는 25년간 남원교육발전에 기여하며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학습지 수준에 맞는 맞춤형 개별 지도와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기르는 교육 등을 실천했다. 김화령 교사는 중등 영어교사로 19년동안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해 수업 혁신과 관내 중등 영어교사 수업 연구 동아리를 창설하고 운영해왔다. 신병기 교육장은 "남원교육대상이 학생 교육에 묵묵히 헌신한 교사를 발굴해 바람직한 교직문화 퐁토조성과 남원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시가 7일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이하 드론특구)' 지정‧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이영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이창원 우석대학교 교수, 백원철 레오이노비젼 대표이사, 정영석 디에어 대표, 박민준 (주)드론프릭 대표, 노갑수 (주)서우 대표 등 15개 기관 및 기업이 참석했다. 이들은 '드론특구 지정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전략적인 사업추진과 향후 유기적인 운영을 위해 드론특구 지정 공동 신청, 주민 의견수렴 및 드론 서비스 활용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드론특구는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모델의 실용화와 상용화 촉진을 위해 비행 허가와 안전성 인증 등 각종 규제를 면제하거나 간소화해 주는 사전 규제완화해주는 제도다. 드론특구에 지정될 경우 기업들의 자유로운 시제품 시연‧활용이 자유롭고 국토부 사업 참여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다. 시는 드론특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장성과 사업성이 높은 분야별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드론 기업의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드론서비스 지원 분야를 통해 스마트농업 자율주행드론 방제서비스, AI/빅데이터 기반 산불예방‧진화, 방해충 예찰 및 산사태 사전예방 등 산림시티를 조성한다. 관광생태 맵 개발 등 관광 실증, 드론 공역 운영 및 모니터링을 위한 4차원(4D) 지상관제 플랫폼 구축 등 드론 활용 실증 및 상용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 심혈을 기울여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드론‧항공산업을 남원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까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신청을 지자체별로 접수받고 내년 3월에 서류 및 현장심사와 평가위원회 심의, 부처협의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남원시가 지난 3일 2022년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 매입에 따른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공공비축미곡 매입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양곡 매입시 보관창고의 톤백 적재, 지게차 운행, 작업인부 관리, 안전요원 배치, 마을별 시차제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양곡 매입 전, 매입창고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창고별 위험요소를 차단한다. 매입현장이 협소한 곳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검사 진행 후 정부양곡 창고로 수송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총 1만 2043톤을 관내 28개소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매입한다"며 "불미스러운 사고 없이 안전한 매입이 이루질 수 있도록 매입 기간 동안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곤충 유통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곤충유통사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총 사업비 2억 4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 주관으로 곤충유통사업단체에 곤충 유통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제품 개발, 홍보 마케팅 경비를 지원해준다. 남원시와 장수군은 협업을 통해 백두대간 곤충유통사업단을 구성하고 지난달 전국 지자체 공모를 신청했다. 18일 서류심사(1차)와 31일 발표평가(2차)를 거쳐 남원시·장수군, 경북 영덕군, 경남 사천시 3개소가 선정됐다. 시는 곤충산업화지원사업과 유용곤충사육 지원사업, 곤충기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곤충산업을 육성 중으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백두대간 곤충유통사업단은 도내 농업기술센터, 잠사곤충연구소 등 연구기관·유통업체·생산농가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SNS 및 유튜브 컨텐츠를 활용해 곤충식품에 대한 혐오적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미래 식량자원인 곤충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영세성을 극복해 곤충의 생산과 유통을 견인할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남원시지부(지부장 권오정)가 지난 3일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법무부 남원보호관찰소(소장 정경진)와 함께 관내 거주하는 취약농가를 찾아 농가주택 내부의 오래된 벽지·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NH농협과 법무부의 협약으로 추진되는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돕기와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사회봉사대상자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영농작업 및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에 지원한다. 권오정 지부장은 "앞으로도 보호관찰소 봉사자의 재능봉사 참여를 통해 열악한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오는 25일까지 남원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하반기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하반기 일제 단속 계획에 따라 합동단속반을 편성한다.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가지고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추출해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깡), 대리 구매를 통한 환전하는 행위, 지역사랑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실제 매출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한국조폐공사의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이용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관리 전담요원 2명을 현장 배치하고 있다. 가맹점 환전 및 결제자료 등을 기반으로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이상거래를 탐지해 정확한 감시·추적하겠다는 방침이다. 불법 판매·환전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취소, 과태료부과 및 부당이득 환수, 수사 의뢰 등 강력히 대처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의 올바른 사용으로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남원소방서(서장 백성기)는 지난 3일 열린 '2022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관내 요양시설 포도원(관계인 김영호)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내 13개 소방서가 참여해 화재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소방대상물(요양병원, 냉동·물류창고, 전통시장)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 검증 및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평가내용은 △화재 통보 및 초기 진압 등 초기대응 능력 △비상 대비계획 △화재 대비 △관계인 관심도 등 4개 평가분야, 세부 평가 항목 13개 지표다. 백성기 서장은 "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대회가 초기대응역량을 강화하고 관계인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지난 2일 주생면 제천창고에서 첫 매입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건조벼를 매입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총 매입량은 1만 2043톤으로 산물벼 1043톤, 건조벼 1만 1000톤이다. 전년 4919톤 대비 245% 늘어난 물량이다. 매입품종은 운봉 등 산간부는 조담, 중·평야부는 신동진 벼 2개 품종이며, 관내 28개소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진행된다.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도입한 품종검정제와 관련해 매입대상 품종 외 부정하게 출하하다 적발될 경우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서 제외된다.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매입가격은 농가 수매직후 중간정산금(3만원/40㎏)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쌀값을 반영해 올해 12월에 최종 확정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건조벼 출하농가가 높은 등급을 받도록 정선, 중량, 수분함량(13.0~15.0%) 기준을 준수 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유관기관과 사전 예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출하농가에 홍보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산하 국제항공연맹 FAI가 주관하는 '2023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국제대회가 전국 최초로 남원에서 열린다. 3일 시에 따르면 전날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제116차 FAI 총회에서 남원을 제2회 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2023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은 내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남원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첫 대회는 지난 2018년 중국 심천에서 유치하고 중국 내 드론 사업의 메카로 급부상했었다. 시는 40여 개국의 500여명의 선수단과 산업 관계자 1000명이 모이고, 8000만명 이상이 대회 모습을 시청할 것으로 예상했다. 새로운 한류문화 창출로 200억원의 경제효과도 기대했다. 특히 남원시를 드론 스포츠 거점도시로 전 세계에 위상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드론 산업과 미래 항공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드론 레이싱 경기뿐 아니라 부대행사로 드론 축구, 드론‧UAM 국제 박람회, 컨퍼런스, 드론체험, 기업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국제대회를 신호탄으로 삼고 드론‧UAM 산업을 남원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하고 드론‧UAM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도약하다는 방침이다. 또 드론 스포츠, 항공기술, 지역문화 융합행사와 함께 국내외 UAM 관계사를 비롯해 세계적 기술 리더 회사를 초청해 항공산업의 미래를 집약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기간 중에는 글로벌 항공산업 명사들을 초청해 컨퍼런스와 강연회를 열어 산업 트렌드를 조명하고 남원시의 항공산업 도약 모습을 홍보한다. 앞서 남원시는 지난 9월 15일 전북도와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유치 의향서를 대한민국항공회를 통해 FAI에 제출하고 도와 대한민국항공회, 한국모형항공협회와 긴밀한 공조를 가졌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2023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유치로 전 세계에 남원을 알리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여 항공 산업계의 한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제27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4개 부문, 2022년 남원시 농업인대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총 4개 부문에 수상자로는 △식량작물 부문 아영면 이광덕씨 △원예과수 부문 운봉읍 소순모씨 △축산 부문 대산면 신춘호씨 △농산물유통 부문에 금지면 문성호씨다. 시는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후보자 추천·접수를 받고 관련 후보자 공적 현지 확인으로 사전 검증을 실시했다.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역농업 소득 및 농업발전의 선도적 역할 정보, 지역사회발전 공헌 및 기여도, 기타 사회적 덕망 및 도덕성 등을 검토했다. 수상자들은 중앙 및 전라북도 농업관련 각종 수상후보자 우선 추천, 국내외 연수 시 우선 선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은 이달 11일 이백면 남원거점스포츠클럽에서 개최되는 '제27회 농업인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한편 남원시 농업인대상은 농업인의 사기진작은 물론 권익 향상, 남원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상해오며, 지난해까지 총 90명의 우수농업인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로 농업인 모두가 힘든 상황속에서 농업인의 자긍심과 농업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우수농업인의 선발은 큰 의미가 있다"며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여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고 남원 농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가 큰 농업인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이 2일 본격화되는 국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따라 정 정부 부처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세종 정부청사를 방문했다. 이날 최 시장은 국토부와 환경부, 기재부를 방문하고 면담을 통해 민선 8기 남원시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단계 예산 반영을 위한 부처 협조를 요청했다. 시가 국가예산 확보를 추진하는 핵심사업으로는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구축(총사업비 360억) △UAM 저밀도 관광 홍보관‧관제센터 조성(400억) △국가하천 요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489억) △옻칠‧목공예전시관 건립(150억) 등이다.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사업 필요성, 당위성 등 설득 논리를 가지고 전북도와 정치권,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문화와 미래산업도시로 도약하는 남원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경식 시장은 "시의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적이다"며 "적극적으로 국회와 중앙부처 등 방문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의원들의 4년간 의정활동비가 110만원(연 1320만원)으로 올해와 동일한 반면 내년도 월정수당은 189만 4820만원(연 2273만원)으로 1.4% 인상됐다. 남원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8일까지 4번의 심의회를 가지고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시의원 의정비를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월정수당은 올해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적용하고, 이후 3년간은 매년 전년도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만큼 상승시키기로 정했다. 이번 심의 결정을 통해 시의원들은 내년에는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연간 3593만원, 한달 기준 299만원가량의 의정비를 받는다. 의정비는 의정자료를 수집하거나 연구를 위한 보조활동에 사용하는 의정활동비와 직무활동에 대해 지급하는 월정수당으로 구성된다. 앞서 남원시는 지난 9월 교육계,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시의회 등으로부터 추천 받아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꾸렀다. 위원회는 지난달 11일에 열린 2차 심의회에서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노고를 인정하며 시 여건과 도내 타 지자체 의정비와의 격차 등을 고려했다. 그러면서 2023년 월정수당을 전년대비 20% 인상하는 것으로 잠정 의결했다. 10월 20일부터 3일간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화면접조사 및 여론조사를 통해 월정수당을 올해 대비 1.4% 인상하기로 했다. 남원시의회는 결정된 의정비에 따라 '남원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 남원시 의정비심위원회는 "여론조사를 통해 수렴한 시민들의 의견과 급격한 물가 인상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의정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민선 8기 남원시 첫 조직개편안을 놓고 공무원들과 의회가 반발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남원시지부는 2일 성명서를 내고 "구성원들의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지역 특성을 외면한 시장 독단의 조직개편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남원시와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9일 기존 3국 3실 31과 226담당에서 3국 4실 30과 206담당으로 개편하는 '남원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20담당이 줄어들면서 무보직 계장들이 늘고 20여개가 넘는 과들의 변화가 대폭 예상되면서 공직사회 내 혼란함이 가중될 전망이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이번 개편안은 사업부서 통폐합, 부서 이원화가 이루어지면서 조직을 너무 크게 흔들어 놓고 있다"며 "읍면 민원담당 등 무려 20개 담당에 대한 감축을 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어 "농업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이 중요하지만 농업부서를 본청과 농업기술센터로 이원화하는 것은 명분이 없고 지역의 현실은 고려하지 않은 미봉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내부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철저히 배제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 조직개편안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느냐"면서 "일방적인 조직개편은 멈추고 충부한 의견수렴과 논의, 지역특성을 감안해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남원시의회 역시 이번 조직개편에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며 현 개편안 승인은 어려울 것이라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 9월에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직개편 보고나 착수·중간보고회가 생략되는 등 통상적인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고 의회 간 소통이 부재했다는 것이다. A 남원시의원은 "농업 관련 분야를 한 곳에 뭉쳐놨다는 시의 입장이지만 축산이나 귀농귀촌 등 일부는 포함하지 않았다"며 "일부 공무원은 시장과 이야기가 안되니 의원님들만 믿겠다는 이야기도 전해들은 바 있다"고 말했다. B 시의원은 "새 시장이 오면 조직개편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렇게까지 뒤흔들어놓은 적 없을 정도로 너무 광범위하다"면서 "무보직이 늘어난다는 것은 공무원들의 사기 저하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그동안 집중됐던 국소장들의 업무를 완화시키고 공약사업 등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럴 타워를 만들어보고자 한다"면서 "과 이름만 변경됐을 뿐 업무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해명했다.
남원시가 수 십차례에 걸친 공매에도 새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효산콘도에 대해 또다시 공매 절차를 밟는다. 시는 효산콘도 정상화 모색을 위해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으로 선정하고 구매장점 부각과 행정지원 마련 등을 통해 공매를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감정 평가마다 수 백만원씩 소요되는 예산과 지방세 및 임금채권, 개인 지분 소유권, 유치권 문제 등 얽혀 있는 현 과제들을 풀어나가기 만만치 않은 모양새다. 1일 시에 따르면 흉물로 방치돼 있는 효산콘도에 대한 공매를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첫 공매는 34억 1760만원으로 시작해 응찰자가 없는 경우 최종 21억 3600만원으로 떨어진다. 현재 공매와 관련해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업체 3곳과 면담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최종적으로 공매가 유찰될 경우에는 내년에 매각조사를 실시하고 예산을 세워 효산콘도를 매입, 철거한 뒤 국가기관 유치 용도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8년 5월부터 효산콘도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30여 차례의 공매를 진행했지만 계속되는 유찰로 지금까지 17년동안 폐건물로 남겨진 상태다. 이에 시는 효산콘도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사업목적에 맞게 각종 현실적인 문제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매수자가 나타나면 설계 및 용역 등 기간을 연장해주는 등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최경식 남원시장은 효산콘도 정상화 문제를 두고 전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콘도 현 부지를 요양시설 등 다른 용도로 변경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또 4층 이하의 건물이 허용되는 점을 감안해 의료시설, 아동·노인 관련시설,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등을 건축할 수 있는 부분을 공매 장점조건으로 내세우며, 지리산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입지 조건을 투자매력으로 높이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물론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많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인 만큼 견실한 투자자를 찾기 위해 공매를 추진한다"며 "용도 변경을 위한 행정지원 마련 등 활용방안을 새롭게 모색 중이다"고 말했다.
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가 1일 지리산 전북사무소와 합동으로 가을 행락철 다수 관광객이 찾는 뱀사골 계곡 데크길(신성길) 대상 관계기관 합동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진단은 최근 '핼로윈 참사'와 관련해 관내 뱀사골에 등산객 등 다수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데크길(2.8km 구간)에 대한 선제적 진단‧점검을 가졌다. 김진형 서장은 "안전불감증에 사로잡혀 공공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꾸준하고 실속있는 사전 점검 및 대책 마련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상황 발생시 즉각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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