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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문화가 있는 날' 연극·뮤지컬·강연 등 풍성
30일 '문화가 있는 날' 연극·뮤지컬·강연 등 풍성
  • 김보현
  • 승인 2016.11.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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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명태 연극 ‘안녕, 오아시스’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전성진)은 30일 오전 11시 소리전당 명인홀에서 해설이 있는 브런치 콘서트 ‘낮달-햇살이 그대랑’을 연다. 이번에는 극단 명태의 연극 ‘안녕, 오아시스’(연출 최경성·작 최 정)가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꿈, 사랑, 가족, 젊음 등 소중한 것들을 잃고 방황하는 네 명의 가난한 영혼이 만나 옥신각신하며 서로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어주는 과정을 그렸다.

교동아트미술관에서는 오후 4시 30분 최범 디자인평론가를 초청해 ‘지역미술관 디자인’을 주제로 디자인을 통한 지역문화 제고 방안을 모색해본다. 홍익대 산업디자인과와 동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 디자인인문 연구소 소장이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30분에는 한옥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지 공예 수업을 진행한다.

(사)문화연구 창은 오후 3시부터 전주부채문화관에서 이종민 전북대 교수를 초청해 세대공감 인문예술학교를 연다. 꿈, 꼴, 끼, 꾀, 깡, 끈 등 6개의 키워드를 통해 완전의 땅(完全之地), 풍패지향(豊沛之鄕), 불광불급(不狂不及), 수경행권(守經行權), 외유내강(外柔內剛), 화이불류(和而不流) 등 전북의 특징을 알아본다.

연인들의 사랑을 이야기 하는 창작 뮤지컬도 감상할 수 있다.

전주전통문화관에서는 오후 7시부터 퓨전국악팀 ‘흐름프로젝트’가 다양한 음악 연주와 함께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익산 W미술관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멕시코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의 삶을 담은 영화 ‘프리다’(감독 줄리 테이머)를 상영하고, 머그컵 만들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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