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대음향·한국조명가협, 소리문화전당 감독들에 시상

정유년을 맞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전성진)의 무대감독들이 앞다퉈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무대음향협회는 매년 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우수상(이사장상)에 박영모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무대운영팀장(42·음향감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팀장은 지난해 무대음향기술 직무교육의 기획에 적극적으로 참여,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사)한국조명가협회도 매년 국내 공연분야 조명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에게 수여하는 이사장상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김동환 조명감독(36), 전북지부상에 전당 송두영 조명감독(31)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감독과 송 감독은 한국조명가협회의 지역발전 교류를 위해 전북지부의 창립 및 안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조명가협회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8시 충무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진영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⑥전북현대 가슴에 ‘왕별’ 반짝⋯K리그1 우승 시상식 현장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