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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곳곳 온정 줄이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북 곳곳 온정 줄이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전북일보
  • 승인 2017.01.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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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AI 방역초소 위문·격려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는 24일 목천동 농산물도매시장과 용동면 구산리의 용동RPC, 여산면 등 익산지역 3곳에서 설치·운영중인 AI 방역초소를 찾아 24시간 비상근무에 나서고 있는 초소근무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소병홍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익산시의 AI 선제적 5단계 방역체계가 전국 우수사례로 꼽혀 롤 모델로 급부상 할수 있었던것은 철통 방역을 위한 비상 근무자들의 투철한 사명감 덕분으로 여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청정익산 사수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제7공수특전여단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 특전사 예하 제7공수특전여단은 25일 설 명절을 맞아 ‘천마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검은베레 특전용사들이 따뜻한 사랑의 손길 내밀기를 통해 매서운 동장군 한파를 녹이고 있다. 특전사 예하 제7공수특전여단은 25일 설 명절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우들을 돕기 위해 ‘천마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의류, 신발, 스포츠 용품 등 300여 종의 다양한 기부물품 판매로 진행된 이날의 행사에서 특전여단은 자체적인 성금 모금과 판매 수익금 등 700여만원을 마련해 위문금으로 전달했다.

앞서 지난 24일에는 금마지역에 살고 있는 6·25참전용사를 비롯한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 등을 잇달아 방문해 내의와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스한 이웃의 온정을 나눴다.

제7공수특전여단장 박우영 준장은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하는 특전부대상 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은 결코 멈추지 않고 더욱 활기차게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 익산지역 소외이웃에 온정손길 잇따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관련 제품 전문 제조업체인 (주)대성메디칼 양용호 대표는 25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세 전달해 달라며 여성위생용품 1,080팩(시가 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난 연말에 이어 또다시 대량의 여성위생용품 기탁에 나선 양용호 대표는 “익산시에서 기부를 받아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동참하게 되었다.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대성메디칼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수의(壽衣) 10점씩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랑 나눔 실천에 나서고 있는 익산의 대표적 토착기업이다.

또한,익산시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기성)는 이날 다문화가족과 장애인 세대 등 소외계층 35세대에게 생활용품과 쌀을 전달했다.

어양동 희망동행과 어양동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50세대에게 설 명절 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

나눔보따리에는 떡국 떡, 소고기, 계란, 멸치, 완자, 식용유 등 시가 4만원 상당의 설 명절 음식재료들이 담겨있다.

이밖에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신동주민센터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불 25채(시가 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평화동 오월회와 민들레봉사단도 불우이웃에 써달라며 성금 140만원을 평화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 익산경찰, 결혼이주여성에 위문품 전달

익산경찰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익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익산경찰서 보안과는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25일에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을 찾아 타국에서 홀로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익산경찰서 원성만 보안과장은 “따뜻한 사랑과 관심 속에서 건강하고 밝게 정착하길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완주지역 "어려운 이웃 위해 써주세요"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25일 완주 소양면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은혜의동산(원장 임평화)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주변 청소와 실내환경 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지점장 박소율)도 25일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100상자, 25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은 지난 24일 이서면에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전달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도 이날 소외된 다문화가정에게 성금 40만원을, 국립농업과학원에서는 독거노인에게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은 25일 이서지역아동센터와 이서노인복지센터 이서면 재활용선별장에 1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했다. 완주 화산한우회 영농조합법인(회장 김삼현)은 25일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소고기 100팩, 60kg을 후원했으며 아름드리 목공공동체(대표 문태식)도 이날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전달해달라며 책꽂이 10개를 화산면에 기탁했다.

완주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용복)도 25일 설명절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30세대에게 과일과 떡 멸치 등 선물꾸러미 30개를 전달했다.

■ 완주 8272기동반, 소외계층에 효자 노릇

▲ 완주군이 운영하고 있는 생활민원기동반이 홀로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완주군이 운영하고 있는 생활민원기동반인 ‘8272 기동반’이 노인층과 저소득층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홀로사는 노인들과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민원을 처리하는 8272 기동반이 지난 한해동안 총 2957건에 달하는 민원을 현장 활동을 통해 해결했다.

주요 민원 처리내용으로는 전기분야 2310건을 비롯 출입문 보수 113건, 수도꼭지 등 각종 밸브 교체 165건, 화장실 변기 부속품류 교체 10건, 훼손 오염된 국기 교체 206건 등이다.

민원 처리 대상은 홀로사는 노인 479가구와 저소득계층 332가구, 경로당이나 마을 모정 253개소에 달한다. 지난 2008년 9월 출범한 완주군 생활민원기동반은 그동안 홀로사는 노인과 저소득 주민들의 민원과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 서오면서 든든한 도우미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신세희 도시개발과장은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시급한지를 파악해 삶의 질을 높아지는 으뜸 행복도시 완주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지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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