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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초, 학생·학부모·교사 함께하는 '여름 행복학교' 운영
김진만 기자  |  kjm5133@jjan.kr / 등록일 : 2017.07.16  / 최종수정 : 2017.07.16  21:10:27
   
 
 

익산 미륵초등학교(교장 김정옥)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한 ‘여름 행복학교’를 열었다. ‘미륵 여름 행복학교’는 교실을 벗어나 계절을 몸으로 느끼며 감성을 키우고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구성해 5일 동안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봄 행복학교에 이어 열린 두 번째 계절 행복학교다.

이번 여름 행복학교에서는 입으로(화채 만들기, 학생 요리 실습), 눈으로(갯벌로 떠난 여름 나들이, 썸머 매직쇼, 별자리 관측), 몸으로(물 테마 체험마당, 미륵가족 체육마당, 별밤캠프), 가슴으로(나의 꿈 발표회)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채롭게 계절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한재영 학생은 “그동안 학교에서는 해볼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즐거워했다. 한 학부모는 “올해부터 마련된 미륵 계절 행복학교가 과연 어떤 활동인지 기대되면서도 궁금했는데 직접 학교에 와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왜 행복학교인지 알았다”고 말했다.

미륵초등학교는 2학기에도 가을, 겨울 행복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살리고 감성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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