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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만치 않네…작년만큼 어려워
수능 만만치 않네…작년만큼 어려워
  • 최명국
  • 승인 2018.11.15 19: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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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 까다로워
영어, 등급간 변별력 갖춰
한국사, 비교적 평이
내달 5일 성적 통지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와 수학 등 전반적으로 수험생들이 어렵게 느꼈던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1교시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화법·작문보다 문학·독서가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도 유지됐다.

2교시 수학영역도 대체적으로 어려웠다는 평가다.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학영역 출제 경향에 대해 고등학교 수학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또 복잡한 계산을 지양하고, 반복 훈련이나 공식의 단순 적용으로 해결하는 문제보다는 기본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을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정승모 전북교육청 대입지원실장은 “수학 가·나형 모두 수험생들이 느끼기에 썩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로 보인다. 특히 적분과 기하·벡터영역에서 까다롭게 출제됐다”고 말했다.

3교시 영어영역의 경우 지난해보다 등급간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어려움의 정도는 올 9월 모의평가 수준이라는 평이다.

이강래 수능 출제위원장은 “국어와 영어는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자료를 활용했다”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의 경우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가급적 평이하게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역과 과목별 문항수를 기준으로 70% 수준에서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연계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9일까지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고, 26일 정답을 발표한다.

수능 성적은 다음 달 5일 수험생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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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형 2018-11-17 00:18:41
안녕하세요, 군산유전개발 청와대청원 꼭 좀 부탁드립니다.
나라를 살리는 소중한 한표! 부탁드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4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