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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재경도민회-도의회 행자위, 고향인재육성 간담회

15일 서울 신사동 하림타워서

전라북도 재경도민회(회장 김홍국)와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국주영은)는 지난 15일 서울 신사동 하림타워에서 지역 인재발굴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민회는 전북 출신 인재를 발굴해 데이타베이스화하고, 이들에 대한 고용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흥국 회장은 “전라북도 출신 인재들을 발굴해 지역발전을 위한 밑거름을 다지겠다”며 “본사에 콜센타를 설립한 뒤 지역 출신 200명 정도를 고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국주영은 위원장은 “국내 30대 그룹에 하림이 있다는 게 전북인으로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서 전북인들을 더 많이 고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재경전북도민회 소속으로는 김홍국 도민회장과 장기철 상임부회장, 박종길 부회장, 장길영 부회장, 조광제 부회장, 김대훈 사무총장, 김상희 여성위원장, 이관식 시군사무처장협의회장이 참석했고, 도의회 행자위에서는 국주영은 위원장, 김대중 위원, 김기영 위원, 김이재 위원, 문승우 위원, 문병억 행정자치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도청에서는 신현승 자치행정국장, 김성관 자치행정과장, 이광기 전라북도 서울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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