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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회적경제 현주소 (2) 협동조합 사례
전북 사회적경제 현주소 (2) 협동조합 사례
  • 최명국
  • 승인 2019.04.14 2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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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뚝딱, 주거 복지 취약계층 집수리
익산드림스포츠,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스포츠·교육활동 지원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협동조합으로 ‘예술로뚝딱’과 ‘익산드림스포츠’를 꼽았다.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전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범석)를 두고,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예술로뚝딱’ 공동체 복원과 도시재생

전주 선미촌 현장시청 리모델링.
전주 선미촌 현장시청 리모델링.

2017년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인 예술로뚝딱은 저소득층과 주거 복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예술가와 건축가가 머리를 맞대 주거 복지와 함께 예술적인 감각을 높이는 방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시재생 사업을 희망하는 전주 원도심 주민 중 저소득 및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원도심에서 기본적인 주거 복지를 누리지 못하는 시민들은 이런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술로뚝딱은 전주시 선미촌 현장사무실, 서학동 아트벤치, 장애인용 싱크대 시제품, 팔복새뜰마을 노후주택 개선, 승암마을 노후주택 개선, 천사마을 승강장 등 도시재생 및 사회서비스 사업에 참여했다.

서학동예술마을 아트벤치는 예술가들이 마을 곳곳에 시민들을 위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작품들을 설치한 프로젝트다.

팔복동과 승암마을 노후주택 개선은 저소득층의 주거 복지를 높이고,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업이다.

예술로뚝딱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구 사회혁신기업대회 도시재생 특별부문 한국감정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익산드림스포츠’ 공부와 운동,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익산드림스포츠' 훈련 모습
'익산드림스포츠' 훈련 모습

2015년 설립된 익산드림스포츠는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스포츠활동을 즐기지 못하는 지역 아동들에게 공부와 운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주로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축구 교육료와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설립 이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바우처 지정, 클럽하우스 개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등을 통해 지역 아동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축구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협약기관이나 취약계층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매월 일정액의 수강료를 할인하고 있다.

익산드림스포츠는 지역 초등학교와 연계해 아동들의 성장 발달을 돕는 운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승진 익산드림스포츠 대표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체육활동을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겠다”며 “교육복지사업으로 스포츠클럽 동아리를 활성화하는 등 양질의 체육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협동조합의 활동 사항이나 기능은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홈페이지(www.jbsecoop.or.kr)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전주시 덕진구 팔과정로 164, 전북경제통상진흥원 6층·063-213-2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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