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05-31 01:06 (일)
정읍지역 업체, 구절초 활용한 손 세정제 개발 화제
정읍지역 업체, 구절초 활용한 손 세정제 개발 화제
  • 임장훈
  • 승인 2020.04.05 1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이플 바이오, 대량 생산 돌입
정읍 구절초를 활용한 손 세정제.
정읍 구절초를 활용한 손 세정제.

정읍시 시화인 ‘구절초’를 활용한 손 세정제가 개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읍시 신정동 소재 (재)농축산용 미생물 산업육성 지원센터(센터장 김대혁 전북대교수)내 입주 업체 ‘메이플 바이오’(대표 박효수)에서 개발한 손 세정제 ‘꽃수 자연애’가 2019년 11월 특허청 지적재산권 상표등록되어 대량 생산에 돌입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손소독이 중요한 가운데 에탄올(67%)과 구절초 추출물이 첨가된 “꽃수 자연애”는 출시 3개월만에 공공기관과 장애인협회, 요식업협회등에 대량 보급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손 세정갤 100만병(100 ㎖) 규모의 주문이 들어와 납품을 준비중이다.

메이플 바이오에 따르면 “꽃수 자연애” 손 세정제는 정읍지역의 자생식물인 구절초에 있는 아케세틴, 리나린 성분이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을 돕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됐다.

화장품-GMP-제조, 품질관리인증(KSGA-191493) 미FDA승인(UNS:689515253) 식약처 의약외품신고(20200072사862)를 갖추고 있는 제조허가시설 (주)SORISO를 기반으로 대량 생산되고 있다.

특히 메이플 바이오에서는 라벤더, 삼백초 등 살균 및 세정 효과가 뛰어난 전북과 정읍지역의 천연식물자원 등을 기반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정읍시농업기술센터의 자문을 얻어 기술개발 제품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박효수 대표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뿐 아니라 일상에서 질병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 활용이 일반화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단풍잎, 라벤더 추출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플바이오는 유용미생물로 녹조류의 일종인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원균을 대량 확보하고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5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참가국과 업무제휴 협약식에 정읍 소재 3개 업체로 철도차량분야(다원시스 박선순대표) 문화예술분야(프라임씨네 플렉스 이준호대표) 농축산분야(메이플BIO 박효수대표)가 참여한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