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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강살리기추진단, 환경의 날 익산 오산천 정화활동

지난 5일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인 익산시 오산면 오산천에서 민·관 합동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인 익산시 오산면 오산천에서 민·관 합동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은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비점오염 저감 홍보·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인 익산시 오산면 오산천에서 민·관 합동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산천 정화활동에는 하천 주변 마을 주민을 비롯해 전북지방환경청, 국립농업과학원, 전라북도, 익산시, 강살리기 익산시 네트워크, 익산환경운동연합, 익산시 해병대 전우회, ㈜동우화인켐, 전라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지역 기관·단체에서 모두 50여 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전북 강살리기추진단 김택천 이사장은 “오산천의 경우 하천 전 구간에 걸쳐 생활·영농폐기물 무단투기와 불법 소각 행위가 잦아 수질오염 문제가 심각하다”면서 “특히 오산천의 물은 만경강으로 흘러들어 새만금 수질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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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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