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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도당위원장 출마 접고 백의종군 하겠다”
이상직 “도당위원장 출마 접고 백의종군 하겠다”
  • 김세희
  • 승인 2020.07.30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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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의원
이상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국회의원(전주을)이 30일 차기 도당위원장 출마를 전격 접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27일 전북 도당위원자 공모에 단독 입후보, 추대 절차만 앞두고 있었다.

이 의원은 30일 오후‘전북도당위원장 출마를 접고 백의종군 하겠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7일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전북 대도약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 민주당 당원동지들과 긴밀한 협의 끝에 전북 도당위원장 후보에 등록을 했다”며“그러나 제가 창업한 이스타항공과 저를 둘러싼 의혹제기, 사실과 다른 보도로 논란이 증폭돼 전북도민들께 누가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도당위원장 후보 등록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 부덕의 소치로 도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백의종군의 자세로 전북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창업자로서 이스타항공과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차기 도당위원장은 김성주 의원(전주병)이 대신 등판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으나 지역정가에서는 “당분간 안호영 현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체제를 유지한 뒤 8·29전당대회 결과에 따라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 공모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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