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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일 주영대사 내정자
나종일 주영대사 내정자
  • 황재운
  • 승인 2001.04.04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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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주영국대사에 내정된 나종일 경희대교수(정읍.61)는 김대중대통령을 대통령 선거전부터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핵심 브레인.


나내정자는 경희대 교수직을 가진채 92년 대선때부터 김대통령의 정치 참모 역할을 했으며 특히 97년 대선전에는 민주당의 전신인 국민회의에서 지도위원, 당무위원, 총재 외교안보 특보 등을 맡아 DJ 대통령 만들기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또 DJP연합의 이론적 근거인 ‘지역 등권론’등 김대통령의 집권 이론을 제공했고, 학계에서 김대통령의 지지세력들을 네트워크화 해 연구모임을 만들어 활동해왔다.


백봉 나용균선생의 아들로 최근에는 부친의 뜻을 기리기 위한 ‘백봉 신사상’을 제정해, 매너있고 깨끗한 정치를 펼치는 국회의원들에게 매년 시상식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를 거쳐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은 뒤 미국 스탠퍼드대, 미시간대, 그리스 아테네대, 영국 서섹스대, 프랑스 소르본대학에서 연구교수와 교환교수 등을 국제통이다. 이같은 경력으로 92년 대선에서 낙선한 김대통령의 영국 케임브리지대 유학을 주선하기도 했다.


현정부 출범 후에는 국정원 2차장과 1차장을 거쳐 민주당 총재 외교안보특보를 지냈으며 지난해 9월부터 국정원 외교특별보좌역으로 일해왔다. 지난 16대 총선에서는 정읍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정읍(61) ▲서울대 정치학과,영국 케임브리지대 정치학 박사 ▲경희대 교수 ▲국정원 1차장 ▲민주당 총재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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