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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발랄하게 전주 알릴게요"
"상큼발랄하게 전주 알릴게요"
  • 신동석
  • 승인 2009.12.09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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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출신 가수 고우리, 데뷔한달 만에 각종 파트서 2위
사진제공 DSP 미디어 (desk@jjan.kr)

"레인보우(RAINBOW)에서 랩을 맡고 있는 신인 가수 고우리 입니다."

여성그룹 레인보우가 지난 달 첫 음반을 발표하고 팀 이름만큼이나 다채로운 개성을 뽐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레인보우는 핑클, SS501, 카라 등을 키워낸 DSP 미디어가 새롭게 발굴해 낸 그룹으로 오랜 시간동안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친 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팀이다. 데뷔 한 달 만에 타이틀 곡 '가쉽걸'(Gossip Girl)이 주간방송차트 2위를 차지하고, 화장품, 치킨 등 각 종 광고계의 러브콜이 쇄도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고우리(21)는 전주 출신으로 고환승 도체육회 사무처장 딸이다.

"지난달 MBC 음악중심으로 첫 데뷔를 했어요. 무대경험도 처음이고 라이브로 하는 첫 방송이라 미흡했던 부분이 많았어요. 긴장을 너무 해서 그런지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매니저에게 말한 첫 마디가 '물 좀 주세요' 였어요. 그만큼 입이 바짝 말랐었어요.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왔을 때 묵묵히 뒤에서 바라봐주시는 아빠 생각이 많이 났어요."

팀 구성원마다 다채로운 개성이 있고 색깔이 있다고 말하는 고우리는 "팀 리더인 재경이는 카리스마로 통한다. 나는 상큼발랄한 주황색이다"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수줍게 말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잠자는 시간은 하루 평균 3∼4시간, 지치고 피곤할 법 하지만 오히려 힘이 솟는다고 말한다.

"스케줄이 많다는 건 많은 분들이 레인보우를 사랑해 주신다는 뜻이잖아요. 더욱 열심히 해야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을 받은 핑클, SES, 쥬얼리 등 선배님들처럼 될 수 있잖아요."

팬들의 좋은 말은 물론 나쁜 말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항상 모든 면에 최선을 다해 사랑받는 가수로 남고 싶다고 말하는 고우리는 "고향이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곳이기에 전주에 대한 애착이 깊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레인보우를 알리는 동시에 전주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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