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에 따르면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전라북도와 민간 환경단체, 기업 등이 함께 준비한 이번 축제는 60여 개의 환경단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해 문화공연, 기획전시, 대회경연, 환경체험, 친환경 먹거리 등 5개 부문에 걸쳐 7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단위 관람객 1만6000여 명이 다녀갔다. 이는 지난해 1만5000여 명보다 1000명 정도 관람객이 증가한 수치다.
'350'이란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의 생태파괴를 막기 위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CO2) 농도를 350ppm으로 내리자는 의미로 전세계 188개 국에서 함께하고 있는 기후변화 방지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참석 내빈들의 기념사와 축사를 듣는 여느 행사와 달리 폐자전거를 개조해 만든 자전거 발전기를 직접 돌리고, 여기에서 얻는 동력으로 나무모형 풍선을 세우면서 에너지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등 체험위주로 진행됐다.
김완주 지사는 "이번 축제의 부제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350프로젝트'이듯,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이면 기후변화를 막고 지구를 살릴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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