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1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제54회 국가기술자격 기능장 검정에서 기능장 3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가스기능장 최형석·오형태 씨, 보일러기능장 정경구 씨 등 3명이다.
이로써 전북에너지서비스는 50회 5명, 51회 3명, 52회 2명 등 매년 꾸준한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현재 모두 15명의 기능장을 보유하게 됐다.
아울러 전북에너지서비스가 이처럼 해마다 기능장 배출에 나설수 있게 된 것은 마이스터 육성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자기계발 지원과 환경조성 노력의 성과 때문인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전북에너지서비스 관계자는 "이같은 기능장 보유율은 정규직원 대비 18%란 높은 기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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