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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백로타리클럽, 전주천변서 환경정화 활동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동백로타리클럽(회장 황정희)은 지난 16일 전주천에서 환경캠페인 및 수실개선을 위한 하천주위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황정희 회장은 “한옥 마을과 남부시장 야시장을 찾으시는 관광객들이 늘어 나고 있어 깨끗하고 분위기 좋은 전주를 알리고 싶은 마음에 전주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며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지만 우리의 미래환경이 좀더 밝아졌으면 좋겠고 이번 환경정비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회원들과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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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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