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제5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공공도서관 4곳과 작은도서관 8곳 등 지역 도서관 12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 떠나는 여정의 4가지 물건’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함께 역대 도서관 주간 포스터전(1964~2015년), ‘보태니컬 아트 꽃갈피 나눔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삼례도서관에서는 ‘씨앗폭탄’을 도서관 주변에 던짐으로써 생태계에 도움이 되는 꽃들을 피우는 ‘게릴라 가드닝위드 도서관’란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이모악·이서배꽃뜰·상관기찻길·소양철쭉·화산골·경천애인 등 작은 도서관 8곳에선 ‘책으로 만나는 짝꿍’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끼리 활발한 소통을 벌이는 한편 연도별 일러스트 작품을 관람하는 ‘세계어린이도서 포스터전’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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