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개선지원을 받은 동서학동 유모씨(87)는 “집이 노후돼 지붕과 천장에서 비가 새고 방문을 여닫는 것도 쉽지 않아 불편했었는데 이렇게 새집으로 만들어 줘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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