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지난 2일 전주 백제교에서 종합경기장 사거리로 향하는 1톤 화물차가 시커먼 매연을 내뿜으며 달리고 있다.
4일 35사단 사령부에서 열린 국군의 날 맞이 무공훈장 수여식에 안병태 사단장이 6.25참전용사인 최오준(81세, 전북 무주 거주)옹에게 무공훈장과 화환을 걸어주고 있다. 오늘 수여식에서는 6.25 전쟁 당시 무공을 세워 정부의 무공훈장 수여 결정이 내려졌으나, 이를 찾아가지 못한 5명에게 사단장이 직접 화랑 무공훈장을 수여하였다.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퇴의사를 표명한 손학규 대표의 사퇴가 최종 확정되면 당헌에 따라 지난 전당대회의 차순위 득표자인 정동영 최고위원이 대표직을 승계하게 된다.
3일 새벽 전주 인후동 도로 갓길에 대형트럭과 관광버스들이 불법주차돼 있다.
개천절인 3일 전주천변에 만개한 억새꽃이 가을 햇살을 받아 은빛 물결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 동호인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천천히 달려가고 있다.
3일 개천절 황금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가운데 한 음식점 앞에는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식사를 하기 위한 손님들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무역규모 1조달러 달성을 기원하는 국제평화마라톤 대회가 3일 오전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열렸다. 강남구와 주한 미8군 사령부가 주최하고 문화관광체육부, 서울시, 무역협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후원했다. 마라톤 동호회원, 주한미군, 공무원 등 7천여명이 풀(full), 하프(half), 10km 단축코스, 5km 건강달리기 등에 참가했다.
진안군 진안읍 마이산 입구 북부예술관광단지 일대 1만여㎡에 조성된 코스모스 꽃이 만개했다. 이곳에는 수백만 그루의 코스모스가 여러 색상으로 단장하고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 화보 안봉주·추성수
지난 1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개막식에서 한국을 비롯한 4개 국가 대표들이 '서예-아시아를 넘어서 세계로' 각국의 글씨를 휘호하고 있다.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마련한 전주 한옥마을 특설무대에 주말 관람객이 몰렸다. 소리프린지에 참가산 아마추어 그룹 에스피더샵(SPthe#)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전주시 영유아 한마당에서 아이들이 귀엽게 율동을 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1일 전북대학교 대운장에서 열린 '반려동물 한마당' 행사에서 한 애완견이 아프리카 가시거북이를 신기한 듯 쳐다 보고 있다.
전북도청사 시설물 사용 및 운영조례 개정안 공동대책위원회는 29일 도청 앞에서 시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전북도의 도청광장 사용허가 조항의 폐기를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9일 전북교육청과 전북대에 대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국정감사가 도교육청과 전북대 진수당에서 열린 가운데, 김승환 도교육감이 선서를 하고 있고(위) 서거석 전북대총장이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아래)
제49회 소충·사선문화제가 개막한 29일 전주 색장동 삼거리에서 풍물단이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무사고를 기원하며 길놀이를 펼치고 있다.
한국농공학회는 29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POST 4대강사업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농업과 농촌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된 4대강사업 이후의 새로운 농업기반시설 및 변화된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차가 다니지 않는 옛 남원역사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남원시가 지난 2007년 그동안 방치된 옛 남원역사(6만5000㎡)를 정비해 도심속 꽃 공원으로 탈바꿈된 곳으로, 메타세콰이어 오솔길과 철길, 플랫홈이 옛 역사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코스모스와 어우러져 한층 가을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고창군이 여성의 권익신장과 전문성 함양을 위하고, 자발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실시하는 2011년도 한반기 여성대학이 '여성을 중심으로 나눔과 배려,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실현'이라는 주제로 28일 개강했다.이번 여성대학은 오는 11월 16일까지 8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이번 강좌는 행복한 인문학에 대한 접근, 자아성찰의 계기가 될 수 있는 웰-엔딩(Well-Ending)을 위한 웰빙 교육, 약초와 효소건강법 등 여성 자신에게 행복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됐다.교육을 주관한 여성단체협의회 송봉아 회장은 "여성대학이 우리 스스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이끌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으며, 행복한 삶에서 출발한 긍정적 마인드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의식으로 확산될 때 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고창군 여성대학은 2008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2090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면서 고창군의 대표적인 여성교육기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고영선, 이하 KFPA)는 29일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KFPA 1층 강당에서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손해보험사, 학계, 소방단체 대표 및 소방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KFPA와 소방방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제주 서부소방서의 양창원 지방소방장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안전상은 전북소방본부 박병선 소방장 등 17명이 수상했다. 대상과 안전상 수상자 18명 모두에게는 1계급 특진의 영예가 주어졌다.이날 시상식에서 고영선 이사장은 "화재는 물론이고 홍수, 붕괴 등 각종 재해현장에서도 본인의 안위보다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힘써 주셨기에, 제38회 소방안전봉사상이 더욱 의미 있는 상이 되었다"며 "예고없이 발생하는 화재 등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 여러분에게 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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