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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4차 산업혁명으로 2020 대도약

전북연구원, 10대 의제 발표

전북연구원이 11일 ‘전북 2020 대도약’의 밑거름이 될 올해 10대 의제를 발표했다.

 

10대 의제로는 생생삼락과 혁신삼락으로 삼락농정 완성, 스마트관광으로 글로벌 토탈관광 구축, 탄소·금융산업 전북성장 선도, 새만금 글로벌 경협·동서교류 시동, 4차 산업혁명으로 제조업 위기 돌파, 살고 일하고 돌아오고 싶은 전북, 행복정책으로 가치있는 성장 추구, 365일 기후대응 안전한 전북, 전북형 청년정책으로 젊은 전북 견인, 앞당겨진 대선과 신보호주의 대응이 선정됐다.

 

전북연구원은 도정 3대 핵심과제인 삼락농정·토탈관광·탄소산업과 3D프린팅 등 전북형 4차 산업혁명, 새만금 신공항과 동서연결 도로망 등 사회간접자본(SOC)의 2020년 성과 창출을 목표로 10대 의제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새만금 용지매립 공공참여, 보호무역주의 대비 전북산업전략 등은 조기 대선을 전북 발전의 계기로 삼기 위해 올해 상반기 추진될 과제다.

 

강현직 전북연구원장은 “올해 국내외 주요 정책 요소를 중심으로 의제를 발굴했다”며 “전북도와 긴밀 논의해 닥쳐올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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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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