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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한우산업 해외진출 위한 한·중·일 세미나 개최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은 24일 교내 진수당에서 ‘한우산업 해외 진출을 위한 한·중·일 국제 세미나’를 열고 고급 한우육 수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북대와 건국대, 국립축산과학원, 전북한우산학연협력단,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등 축산분야 연구자 및 생산자단체들이 참여했다.

 

한·중·일 3개국 축산 전문가의 발표와 강의 등이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고급 한우육 수출 활성화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또 향후 북한의 한우산업 개발을 위한 중국(길림성) 연계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이학교 단장은 “그동안 고급 한우육을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화우의 브랜드 개발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고급 한우육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축산 소비 트렌드와 유통 현황 등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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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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