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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성공위해 대규모 예산 투입

익산국토청, 올해 도로 건설에 1645억 지원2020년까지 5905억 들여 도내 하천 정비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전북지역 최대 프로젝트인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뒷받침을 위해 대규모 예산 투입을 통한 본격적인 지원 사업 추진에 나선다.

 

또한 만경강·동진강 등 도내 주요하천에 대한 정비사업 추진도 올해부터 본격화 된다.

 

2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평)에 따르면 새 만금 프로젝트의 성공적 지원을 위해 올해 예산 1645억원을 투입해 군장대교 등 11건의 연결도로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인근 지역에서 새만금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해 새만금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일구고, 이를 통해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란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다는게 익산청의 금년도 사업 계획이자 전략이다.

 

익산청은 우선 국도 4호선 미개통 구간인 군산-장항간을 연결하는 군장대교 건설사업에 250억원을 투입하고, 고군산군도연결사업으로 단등교와 선유교 등 6개 해상교량에 예산 55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아울러 새만금과 고창을 연결하는 격포-하서 도로사업에 120억원, 새만금과 전북 내륙지역을 연결하는 부안-태인 도로개설 213억원, 정읍-신태인 도로 267억원, 군장산업단지 연결도로 168억원 등 새만금 지원사업에 대한 예산 투입을 대폭 늘려 본격적인 추진에 나서게 된다.

 

이와함께 익산청은 4대강살리기사업에 이어 '4대강외 지류하천 종합정비계획'과 관련해 만경강과 동진강 등 전북도내 주요하천에 대한 정비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키로 확정했다.

 

지류하천 종합정비계획이란 4대강 수준으로 치수안정도를 확보해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이 곳을 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 시키는 사업이다.

 

이에 만경강·동진강 권역 138㎞ 구간은 오는 2020년까지 5905억원이 투입돼 생태하천으로 조성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하천의 주 오염원인 둔치내 경작지 및 무허가 시설을 철거하고, 퇴적토를 준설하는 등 하천내 비점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차단하여 샛강형 수로 17개소, 초지조성 980㏊, 자전거도로 155㎞, 수림대 및 여울 등 생태공간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만경강 권역 89.8㎞, 동진강 권역 65.2㎞ 등에 걸쳐 도심과 수변 등을 연결하는 자전거 길과 탐방로를 설치하는것도 익산청의 지류하천 종합정비계획 핵심 사업 중에 하나로 포함되고 있어 새로운 지역 명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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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kjm513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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