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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배 레슬링대회, 전북 "자존심 지킨다"

 

 

전북 선수들이 안방의 자존심을 지키며 레슬링 전국대회 첫날 산뜻한 출발을 했다. 29일 우석대체육관서 개막된 제27회 KBS배 레슬링대회 첫날 그레코로만형 경기서 전북 선수 3명이 준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12명이 8강에 올라 이날 출전한 30여명의 전북 선수중 중등부 4체급, 고등부 6체급, 대학부 4체급 등 15체급서 8강 이상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진안중 김선동(50㎏급)과 전주동중 김준엽(35㎏급)이 4강에 선착했다. 김선동은 이날 단성중의 박상원과 해운중의 최승문을 누르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1회전 부전승으로 8강에 오른 김준엽은 2회전서 경기 문원중 김선홍에 11대1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고등부 42㎏급에 출전한 전북체고 김종두도 8강서 경남공고 문민형을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전국소년체전을 포함 올 중등부 그레코로만형 58㎏급 전관왕을 자랑하는 군산산북중 김지훈과 역시 올 전관왕에 빛나는 고등부 50㎏급 기대주 김혜연(영생고)도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김혜연은 1·2회전을 테크니컬 폴승과 폴승을 거두며 월등한 기량을 과시했다.

 

대학·일반부 60㎏급에 출전한 정경호와 55㎏급의 조규성(전주대)·66㎏급의 강래구㎏·96㎏급의 최희영(이상 전주대)도 8강에 진출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우석대 체육관서 열린 개회식에서 대한레슬링협회 박영철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딴 양정모선수를 기념해 창설된 이대회가 국내 레슬링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며 참가 선수들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줄 것을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개회식에는 김대곤 전북도 정무부지사·서창훈 우석대이사장·구기섭 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내외빈 인사 1천여명이 참가해 이번 대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대학포함)에서 1백48개팀, 1천1백3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전북은 12개팀 9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대회 이틀째인 30일에는 그레코로만형 8강전과 함께 42개 전종목의 예선 경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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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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