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2003년도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업 평가대회'에서 대구시에 이어 2위(우수상) 평가를 받아 19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시군 단위에서는 고창군이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개인 부문서는 이강숙씨(고창군 보건직)이 대통령 표창을, 유현자씨(장수군 보건직)와 정영기씨(고창 시덕식당대표)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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