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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암환자 수준높은 진료 서비스 받는다

전북대병원 암센터 다음달 2일 문열어

김영곤 전북대병원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암센터 직원들과 함께 암 진단용 영상유도 방사선 치료기설치 상황등을 살펴보고 있다. (desk@jjan.kr)

전북대학교병원 전북지역암센터가 다음달 2일 갖는 개원식을 앞두고 세부 운영 청사진을 밝혔다.

 

13일 이 병원 암센터는 '국가 암정복사업 실현을 위한 전북지역 핵심의료기관'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도내지역 암환자에 대한 진료·관리·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암센터 관계자는 "도내 암환자의 30%가량이 치료를 위해 수도권으로 나서는 실정"이라며 "투병하는 도민에게 신속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암의 진단에서부터 수술까지 2주일 안에 완료한다는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의료진과 고가의 장비를 확충했으며 신속한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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