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은 개원 110주년을 맞아 예수병원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비전과 의지를 담은 엠블럼을 발표했다.
예수병원 관계자는 "지난 1898년 11월 3일 마티 잉골드가 진료를 개시한 이래로 한 세기가 넘게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소명의식을 지키려 노력했다"면서 "이번 엠블럼은 110년 동안 의료선교를 실천하는 예수병원의 의의와 정체성을 전주 한지의 느낌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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