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1:38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포토 chevron_right 포토 에세이
일반기사

[포토 에세이] 그림자가 더 작아졌다

제공 예수병원 (desk@jjan.kr)

자꾸 걸음은 휘청거리는데

 

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눈깔사탕 손에 든 아이는

 

폴짝 폴짝, 한 발로 콩콩, 심심함을 달랜다

 

마을 어귀를 돌면 엄마가 나타나실끼?

 

/'옛 풍경 에세이' 中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일보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